KOTRA(사장 권평오)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공공조달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리 기업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KOTRA 지원 사업에 참여해 온 10개사가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공조달 진출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향에 대해서도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조달지원센터 사업', '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중국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3월 중국의 대표 대형 쇼핑몰 3곳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징둥닷컴(JD)에 입점 완료했다. 입점한 지 3달 만에 매출 6억원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지티지웰니스의 홈에스테틱 라인 '르바디(LEBODY)'다. 현재 르바디 제품 총 3000대가 중국 온라인몰에 납품돼 판매 진행 중이며 가파른 판매 추세에 따라 회사는 연말까지 1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결핵검진 등을 실시하지 않은 기관의 장에게 부과하는 과태료의 기준을 정한 '결핵예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2019.6.12. 시행) 이는 '결핵예방법' 개정(법률 제15871호, 2018.12.11. 공포, 2019.6.12. 시행)으로 의료기관이나 학교의 장 등이 종사자·교직원에게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에 따라 시행령에서 과태료의 부과 기준을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GE헬스케어의 미래지향적 디지털 솔루션이 탑재된 핵의학 장비를 소개한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50여명의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 치료, 진단를 가능케 하는 GE의 비젼인 Precision Health를 소개하는 동시에 GE 헬스케어의 차세대 핵의학 장비 Discovery MI(디스커버리 MI)를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실제
쇼트(대표 프랭크 하인리히)는 기기를 이용한 약품 투약이 증가함에 따라 투약 기기에 따른 맞춤 COC 원통형 제약 용기를 공동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자 편의와 약제의 민감성을 고려, 의료 기기를 사용하여 투약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출시된 제약용 용기에 맞추어 투약 기기를 설계해야 했기 때문에 기기의 설계와 개발에 제약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쇼트는 그간의 약제의 특성, 충진 공정이나 투약법 등, 각 약품에 따른 맞춤 용기를 고객과 공동으로 생산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환자안전일 기념행사'를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시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환자안전제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차관, 관련 단체 및 학회 관계자, 환자 및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환자안전일 기념행사는 "보건의료기관 내 폭언·폭행 근절 및 보건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의료기관 내 폭력 예방과 관련한 울산대학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보사케이주 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자료가 허위로 밝혀짐에 따라, 28일자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식약처는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코오롱생명과학에 2액이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이유를 입증할 수 있는 일체의 자료 제출(∼2019.5.14)을 요구했고, 식약처 자체 시험검사(2019.4.9∼5.26),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동아)는 보조기기 사용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9년 전국 보조기기 사진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내 삶을 바꾼 보조기기, 보조기기와 나의 삶'이란 주제로 보조기기 사용자의 생동감 있는 일상 모습, 보조기기 사용 경험 스토리텔링 등을 사진 또는 UCC로 접수 받는다. 장애인 보조기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장원부 장관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강소성 러우친젠(娄勤俭) 당서기를 만나 한국과 강소성간 산업·무역·투자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소성은 중국내 31개 성시중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 지역 중 하나이며, 강소성 염성(옌청, 鹽城)시에는 한-중 산업협력단지가 지정돼 있는 등 한국과의 경제 협력이 활발히 진행중인 곳이다.성 장관과 러우 당서기는 한-강소성간 협력을 한층 공고화하기 위해 '경제·무역 협력강화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측은 신산업 분야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은 25~26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과 포천시에서 건강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차 의과학대학교 행복나눔센터 주관으로 차 의과학대학교 교직원, 통합의학대학원 및 임상상담심리대학원 학생, 재학생 봉사동아리 '채움' 회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 6리 마을회관, 청평3리 경로당 그리고 포천 소재 사과나무노인복지센터를 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한-캐나다 간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대한 2단계 상호인정협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시행(6.15.)을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남) 318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기자재 등은 다른 기기 및 인체에 전자파로 인한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인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적합성평가에 대한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하면 수출할 제품의 적합성평가를 해외에서 진행할 필요 없이 자
존슨앤드존슨이 지난 24일, 천안 목천읍 한국해비타트 임시 주택 건축 현장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목조주택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유병재 사장을 포함해 존슨앤드존슨 국내 4개사 임직원 30여 명이 건축 봉사에 참여했으며, 완공된 주택은 내달 4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도착 및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 봉사에 앞서 지난 4월, 존슨앤드존슨 4개사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서대문 본사에서 중앙대병원 혈액센터와 함께 6년 연속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2014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 운동은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 및 헌혈증서를 기증, 소아암 환아의 치료 돕기에 함께하고 있다.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헌혈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주), 지멘스(주) 임직원을 비롯해,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 특허법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2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공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출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중점 추진 중인 관세청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의 노력으로 이뤄졌다.양 기관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인비용 지원 등 원활한 AEO 취득을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공인 후에도 AEO를 활용한 수출지원 안내, 기업상담전문관 지정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 김동민, 김원태)이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2종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CE 인증을 획득한 2종의 제품은 △뇌 MR 영상의 정량적 분석 솔루션 'JBS-01K(뇌졸중 분석)'와 △전립선 MR 영상의 정량적 분석 솔루션 'JPC-01K(전립선암 분석)'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당사의 제품이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지침(MDD, Medical Devices Directive)에 의거한 CE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는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World-class Product Show 2019)'를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 동 행사는 최근 어려운 수출여건을 타개하고 중견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중견‧강소기업 전용 수출상담회로, 해외바이어 85개사와 국내기업 204개사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구매상담이 이뤄지고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오는 31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반응 예측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 이번 연구는 루닛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H&E 슬라이드 분석을 토대로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 반응성을 예측하는 모델이다. 해당 초록은 내달 2일 ASCO 오전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루닛은 또한 ASCO 기간중 부스(#19129)를 운영해 자사의 정밀의료 관련 연구
정부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FTA를 통한 수출 활력 되찾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 무역협회에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4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해수부, 식약처, 관세청 등 정부부처와 무역협회,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산업계 협단체의 대표자들과 함께 FTA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계는 기계산업진흥회와 철강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패드형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자가 진단 키트인 가인패드를 23일부터 독점 판매한다. 병원이나 약국이 아닌 편의점 GS25를 통해 현존하는 가장 간편한 방식으로 자궁경부암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인패드는 생리대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져 착용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검체를 채취해 자궁경부암 발병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 검진 키트다. 가인패드를 통한 검체 채취 방법은 생리대형 패드를 4시간동안 착용한 후 패드에 붙어있는 필터를 분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22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울 서초동)에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료비확인서비스 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민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요소 발굴 등을 위해 실시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을 내·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실무부문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이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포상했다.우수작 포상과 더불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