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기간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과 초음파진단기와 조영제를 활용한 신규 진단 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메디슨과 초음파 조영제 시장 전 세계 1위 업체 브라코이미징의 기술력·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 시너지를 목표로 체결됐다.양사는 이를 위해 초음파진단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더불어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을 진행하고 의료진 교육이나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국제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 and related neurological disorders: 이하 AD/PD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및 아밀로이드 양성 예측 등 향후 출시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기술은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자동 영상 분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 Thai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 기반의 HLA 정밀진단 제품인 ‘HLAaccuTest™ All(에이치엘에이아큐테스트™ 올)’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NGS 제품으로는 태국에서 네번째 등록 승인에 성공했다.HLA(Human Leukocyte Antigen)란 사람의 조직세포나 혈액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우리 몸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기 또는 골수 이식 시에 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어 사전에 공여자와 수여자간의 HLA 일치도 검사가 필수적이다.이번에 허가받
GE헬스케어(대표 김용덕)는 휴대용 무선 듀얼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제품군의 신규 모델인 ‘브이스캔 에어 SL(Vscan Air SL)’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브이스캔 에어 SL’은 휴대용 장비의 편의성과 고사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초음파 솔루션이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브이스캔 에어 SL(Sector & Linear)’은 ‘브이스캔 에어 CL(Convex & Linear)’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섹터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촬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계 진단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M mode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서 폐쇄형 헬륨 회로를 탑재하고 기존의 냉각 파이프(quench pipe)가 없는 최초의 1.5T MRI 플랫폼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RI제품 마그네톰 플로우 1.5T는 드라이 쿨(Dry Cool) 기술을 적용해 냉각에 필요한 액체 헬륨 양을 기존의 최대 1,500리터(ℓ)에서 0.7리터로 감소시켜 비용 및 자원을 절감해 준다. 이전에는 비상 장비 전원 차단 시 차가운 헬륨이 건물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3월 11~15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 IT 전시회인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2024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이하 HIMSS 2024)’에 참가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뷰노메드 딥카스™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HIMSS 2024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기술 관련 행사다. 매년 전세계 3만명 이상의 의료업계 종사자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글로벌 메디컬 솔루션 전문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 김정현)은 지난 29일 자사 올리지오(Oligio)가 ‘2024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의료기기(피부미용의료기기) 부문 1위를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2024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우수한 기업과 제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와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올리지오(Oligio)는 2020년 6월 출시된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의 피부 미용 의료기기로, 22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초 누적 1,800대 판매를 돌파한 원텍의 대표제품이다.해당 기기는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4’(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수의용 AI 진단보조 기능을 추가한 ‘VXvue’ 소프트웨어, 장형·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등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정지영상 디텍터 및 동영상 디텍터 15종과 전용 영상획득 소프트웨어 4종 등 총 19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ECR에서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인체용 솔루션과 함께 수의용 솔루션을 소개하는 섹션을 별도로 구성해 방문객과 잠재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뷰웍스가 자체 개발한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를 통해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후처리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줄기세포 솔루션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첨생법 개정에 따라 임상 연구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줄기세포 임상 연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시지바이오가 다양한 재생의료기관들과의 협력이 가능해진 것이다.2020년 8월 시행된 첨생법은 배양 줄기세포를 가지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였으나, 대상자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한정돼 있었을 뿐 아니라 치료비도 청구할 수 없었다. 때문에 국내에서 연구가 가능한 기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에 해당되지 않는 환자들은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3월 한 달 간 헬스케어 가전 구매 및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세라젬은 봄 시즌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달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해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 구매 시, 가격 할인은 물론 상품권, 사은품, 무상 수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척추 의료기기인 마스터 V7나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4를 렌탈하는 고객 대상으로 1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체성분계와 혈압계로 구성된 앱 연동 건강 측정 디바이스 세라젬 ‘홈핏’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더 뉴 마스터 V4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사지압박 순환장치인 ‘에어마사지기’를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이 2월 26~29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 인공지능(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 Regulatory & International Symposium, 이하 AIR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 식품의약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주관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AIRIS 2024는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간 첨단기술 협력 강화 배경 하에 기획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AI 기반 의료제품 규제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 정립에 앞장서겠다는 목적을 가진다.심포지엄 동안 △AI를 활용한 의료 제품 분야의 최신 추세 및 사례 공유, △혁신 기술을 적용한
의료 인공지능(AI)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2월 26~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제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AI를 활용한 의료제품 개발 동향과 규제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의 의료제품 규제기관 관계자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업계·학계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의료제품 발전에서의 AI에 관한 글로벌 동향과 기술적 측면, 적용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이와 관련한 규제경험을 공유하고 그 미래를 전망하는 전문가 발표 등 AI 의료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26~28일 AI 제품 전시·시연
한국로슈진단(대표 탕킷싱)은 지난 23일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시스템은 로슈진단 대용량 디지털 병리 스캐너 ‘VENTANA DP 600’ 3대와 ‘uPath enterprise Software’이다. 국내 병리과의 디지털 전환은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고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이 높아 종합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수탁기관에서의 디지털 병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병리과가 없거나 디지털 병리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의료기관에서도 GC녹십자의료재단에 의뢰하면 직간접적으로 디지털 병리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VENTANA DP 600은 240개의 슬라이드를 장착 후 스캔을 통해 판독이 가능한 디지털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26일 판교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공동 개최하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계자와 전세계 각국 의료제품 규제 당국자, 글로벌 기업가 등 5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 사미르 푸자리(Sameer Pujari) AI 리드, 글로벌 제약회사 암젠 데이빗 리즈(David Reese) 최고기술책임자 겸 부사장, 미국 식품의약국 등 세계 규제 당국 관계자와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기업가들은 이날 카카오헬스케어에서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디지털 의료기기, 신약 등 의료제품의 기획, 개발 현장을 직접 관람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특히,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지난 1일 출시한 AI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지난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속대응시스템(RRS, Rapid Response System)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속대응시스템의 이해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에 있는 신속대응팀 의료진 약 160명이 참석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시스템 연구회와 함께 신속대응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 현장에서의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AITRICS-VC(바이탈케어) 활용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심포지엄은 △신속대응시스템의 이해와 필요성 △신속대응시스템 내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신속대응팀 의료진의 역할과 환자
SK C&C(사장 윤풍영)는 뇌경색 진단 AI솔루션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Medical Insight+ Brain Infarc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지난 2021년 뇌출혈 진단 AI솔루션에 이은 두번째 3등급 의료기기 허가다.식약처는 의료기기 사용 목적과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 정도에 따라 의료기기를 4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3등급 의료기기는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로써 식약처 기술문서, 임상시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SK C&C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에 수천 명 규모의 뇌경색 환자 판독 영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개발 과정에서 AI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은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아리에타 750 딥인사이트(ARIETTA 750 DeepInsight, 이하 AR750DI)’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AR750DI는 기존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아리에타 750’에 딥인사이트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프리미엄 초음파 의료기기다.AR750DI에 적용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Electrical noise)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이다. 불필요한 전기적 잡음은 제거하고, 인체 조직에서 생성되는 신호(Speckle signal)를 중심으로 초음파를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후지필름의 ‘기술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글로벌 메디컬 솔루션 전문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 김정현)이 최근 ‘OLIGIO KISS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해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려 신제품을 비롯한 두 개 장비 강의와 패널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선보인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는 집속형 초음파(HIFU)와 비침습 고주파(RF)를 하나의 장비에서 시술 가능하도록 구현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데모 신청 문의가 쇄도했다.올리지오 키스는 환자의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맞게 HIFU와 RF
의료 기기 전문 제조, 개발 업체 쉬엔비(대표 강선영)는 지난 21일 강선영 대표가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여경위) 8대 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취임식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는 여성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네트워킹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8대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강선영 대표는 여성 경제 활성화 및 여성 기업가 육성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경위의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강선영 대표는 1999년 쉬엔비를 설립해 뛰어난 기술력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왔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FDA승인을 받은 버츄RF, 비바체, 플라듀오, AF레이저가 있다.특히 지난해 2000만불 수출탑 수상,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버츄RF)되는 등 여성 기업가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 벤처블릭(대표 이희열)은 지난 21일 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등 국내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벤처블릭 커넥트 서울 2024(VentureBlick Connect Seoul 2024)’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학적 가치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벤처블릭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함께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결에 대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글로벌 개방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기관 및 정부 기관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먼저 용홍택 MEDITEK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