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트라이알(정영호 대표)이 경북대학교병원 첨단임상시험센터와 지난 7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북대학교 첨단임상시험센터는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지역 임상시험센터로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왔고, 지난해부터는 첨단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시설과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최첨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헬프트라이알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서 임상시험의 기획,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시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대학교 첨단임상시험센터 윤영란 센터소장은 “우리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 김정현)이 지난 8일 개최된 미국 피부과 최대 규모의 학회인 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참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AAD 학회는 3월 8~12일 총 5일간 341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전시회의 경우, 3월 8~10일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전세계 368개의 에스테틱 업체와 전세계에서 모인 피부과 전문의 및 관련종사자들 약 18,000여명이 참여했다.원텍은 툴륨 레이저 ‘라비앙(Lavieen)’, ‘산드로 듀얼(Sandro Dual)’, ‘피코알렉스(PicoAlex)’, ’브이레이저 (V-Laser)’, RF고주파 ‘올리지오(Oligio)’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이병현 연구원과 전임상센터 권태준 선임연구원이 2024년 미국이비인후과학회에서 난청치료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미국이비인후과학회(ARO*)는 이비인후과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 촉진을 위해 1973년 설립된 이비인후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매년 초 학술대회(ARO Annual Midwinter Meeting)을 개최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이병현 연구원과 권태준 선임연구원은 각 ‘영구적 소음성 난청 마우스 모델에서의 덱사메타손 복강투여의 치료 효과’와 ‘Cyclophilin D 억제제를 이용한 감각신경성난청 보호 효과에 관한 세포학적 연구’ 주제를 발표해 소음성 난청과 이독성 난청의 치료 관련 연구성과를 알렸다.이번 발표는 현재까지 치료제의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저널, Dentistry Journal에 지난 7일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논문에는 이탈리아의 로마(Roma), 제노아(Genoa) 및 토리노(Torino) 대학교의 교수진이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브랜드: ACTILINK)를 사용해 독립적으로 전임상 연구를 수행했고, 플라즈맵의 진공 플라즈마 기술이 치과용 어버트먼트(Abutment)에 적용해 치주염을 방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임을 밝혔다.플라즈맵은 세계 최초로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서 최적화된 플라즈마 조건을 개발해 2022년 8월 SCI급 국제저널에 최초로 등재했고, 하버드 교수진은 플라즈맵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KIMES 2024에 참가해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아래 제품을 포함한 솔루션들을 만나 볼 수 있다.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 (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 Imag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 세데칼(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 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OEM 형태로 엑스레이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프랑스 등을 거점으로 엑스레이 제조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등 엑스레이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세데칼에 공급한다. 세데칼은 엑스레이 시스템에 뷰노의 AI 솔루션을 연동해 해외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Employee Appreciation Day)’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한국 법인에서도 본사의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3월 4~8일 사내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프로그램을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 5일 글로벌 치과산업을 선봉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과 임플란트 표면처리기(브랜드: ACTILINK)의 공급 계약과 함께 K-임플란트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네오바이오텍의 원주 신사옥에서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플라즈맵과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네오바이오텍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이다. 네오바이오텍의 허영구 회장은 현직 치과의사로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키트를 직접 개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유명하다. 2020년엔 세계 최초로 아르곤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상용화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플라즈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CTILINK’의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키는 기회로 삼을 계
인공지능 기반 환자 맞춤형 정밀 3D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 (대표 박상준)가 수행한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 R&D 사업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10대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기술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제품화까지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형 R&D사업이며, 지난 6일 진행된 상암동 YTN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과제 표창과 함께 사업단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메디컬아이피는 메딥프로(MEDIP PRO) AR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피부과 전문의 학회 ‘A’dan Z’ye Estetik Zirvesi’에 참가해 공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루다 KOL(Key opinion leader)인 김상엽 JF피부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현지 피부과 전문의 100여 명을 대상으로 ‘큐라스하이브리드’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큐라스하이브리드는 1064nm·532nm 2가지 파장대를 사용하는 Q-swtiched Nd:YAG 레이저 장비로,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의 강한 에너지를 타깃 영역에 전달해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는 색소 치료 전문 장비다.특히 병변과 치료 목표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시술 목적에 맞춰 교체가
의료 인공지능(AI)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오는 4월 5~1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4·AACR 2024)에 참가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암 치료 분야에서 AI 기술의 역할을 입증한 연구 초록 7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루닛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AACR에 2019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해 루닛 스코프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루닛 스코프의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루닛은 AACR 2024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자사 마이크로 니들 고주파(RF) 대표 제품인 ‘시크릿듀오’를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MEET THE EXPERTS’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유럽·중동·아시아 의사와 고객사가 참가한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루다의 폴란드 키닥터(KOL) Dr. Anna Platkowska가 연사로 참여해 시크릿듀오 제품의 특장점과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임상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이루다는 의료 현장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학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국내외를 망라한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시크릿듀오
원텍(대표 김종원, 김정현)이 지난 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에서 진행된 제 4회 ‘MAESTRO Annual Meeting’에 원텍의 홀뮴레이저 수술기 ‘홀인원(HOLINWON)’ 시리즈를 적용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MAESTRO Annual Meeting’은 올림푸스한국에서 개최하는 비뇨기 파트의 연중 최대 행사로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참가해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요로결석 수술을 경험하고, 술기능력 향상과 더불어 제품의 실제적인 사용으로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원텍은 지난해 행사 참여에 이어 올해 행사에서도 ‘홀인원프로(HOLINWON Pro, 100W)’ 3대, ‘홀인원프리마(HOLINWON Prima, 30W)’ 3대를 지원해 참가한 의료진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가 ‘혈압 예측 AI’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혈압 예측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 AI 소프트웨어다.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7월 의료 AI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위해 고혈압 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부천성모병원·한양대병원과 함께 다기관 전향적 확증 임상시험을 진행했다.해당 연구는 소프트웨어가 예측한 혈압의 4주간 평균 혈압과 주차별 평균 혈압에 대한 정확도를 측정했다. 허용 기준은 소프트웨어의 예측치와 실제 측정치 간 차이 평균 ±3mmHg 이하, 표준편차 5mmHg 이하, 예측치와 측정치 간 차이 ±10mmHg 이내인 비율이 85% 이상인 경우다.측정 결과 4주간 평균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 최정필)는 지난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를 통해 자사 3등급 심혈관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에이뷰 에이올타는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 다시 한번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정식등재되면 보험(임시)수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에이뷰 에이올타는 AI를 기반으로 대동맥 박리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대동맥은 우리 몸의 가장 크고 굵은 혈관이다. 심장에서 뇌, 팔과 다리, 내장 기관을 포함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들이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다.대동맥 내막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기간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과 초음파진단기와 조영제를 활용한 신규 진단 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메디슨과 초음파 조영제 시장 전 세계 1위 업체 브라코이미징의 기술력·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 시너지를 목표로 체결됐다.양사는 이를 위해 초음파진단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더불어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을 진행하고 의료진 교육이나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국제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 and related neurological disorders: 이하 AD/PD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및 아밀로이드 양성 예측 등 향후 출시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기술은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자동 영상 분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 Thai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 기반의 HLA 정밀진단 제품인 ‘HLAaccuTest™ All(에이치엘에이아큐테스트™ 올)’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NGS 제품으로는 태국에서 네번째 등록 승인에 성공했다.HLA(Human Leukocyte Antigen)란 사람의 조직세포나 혈액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우리 몸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기 또는 골수 이식 시에 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어 사전에 공여자와 수여자간의 HLA 일치도 검사가 필수적이다.이번에 허가받
GE헬스케어(대표 김용덕)는 휴대용 무선 듀얼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제품군의 신규 모델인 ‘브이스캔 에어 SL(Vscan Air SL)’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브이스캔 에어 SL’은 휴대용 장비의 편의성과 고사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초음파 솔루션이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브이스캔 에어 SL(Sector & Linear)’은 ‘브이스캔 에어 CL(Convex & Linear)’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섹터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촬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계 진단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M mode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서 폐쇄형 헬륨 회로를 탑재하고 기존의 냉각 파이프(quench pipe)가 없는 최초의 1.5T MRI 플랫폼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RI제품 마그네톰 플로우 1.5T는 드라이 쿨(Dry Cool) 기술을 적용해 냉각에 필요한 액체 헬륨 양을 기존의 최대 1,500리터(ℓ)에서 0.7리터로 감소시켜 비용 및 자원을 절감해 준다. 이전에는 비상 장비 전원 차단 시 차가운 헬륨이 건물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