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9일 의료기기산업 현황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22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 모음집'을 발간했다.'2022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 모음집'은 의료기기 통계자료가 여러 기관에서 발표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련 자료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정보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도에 이어 발간했다.통계자료 모음집은, 의료기기 시장 동향, 의료기기 허가 현황, 보험통계 현황, 의료기기 사후관리 현황, 부록으로 구성했다.'의료기기 시장 동향'에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 현황,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시장규모, 수출입 현황을 비롯하여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의 대분류별, 등급별, 품목군별 및 상위 국가별․업체별․품목별 실적을 수록했다.'의료기기 허가현황'은
◆ 신 년 사 전문 ◆친애하는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의료기기산업이 도약・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점차 진정되며 엔데믹 시대를 마주하는 와중에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강대국의 전쟁, 통상마찰과 공급망 위기, 높은 환율변화 등 경제와 안보라는 두 방향의 거친 파고를 헤쳐 나가야 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체외진단의료기기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였으며, 기존 의료기기 역시 성장세를 유지하며, 수출 규모는 전년보다 더욱 늘어 약 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협회 역시 성장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 혁신 제품의 인허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보존식 냉장고 및 건강지킴키트' 전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16일 광현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의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보존식 냉장고' 10대 및 '건강지킴키트' 10세트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보존식 냉장고'와 '건강지킴 키트'는 의료기기 업계와 단체들의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KMDIA 자선골프대회' 행사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협회와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보존식 냉장고와 건강지킴키트는 전국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유철욱 협회장은 "코로나 19의 지속화로 아동들의 급식 및 건강권 문제가 대두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1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제7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6년 제정된 의료기기산업대상은 매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 단체에게 상을 수여해왔다.올해는 △‘대상(大賞)’에 현정근 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혁신기술상’에 한세광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산업진흥상’에 재단법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大賞)’ 수상자인 현정근 교수는 신경절단과 같은 심각한 신경 손상 후 신경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구조체만으로 신경 재생 기능을 부여한 새로운 인공 신경 도관을 개발했
KMDIA-벤처블릭, 상생 협력 MOU 체결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지난달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헬스케어 의료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글로벌 펀딩 플랫폼 기업인 벤처블릭(대표·이희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헬스케어에 접목한 융복합 산업이다. 특히 저비용·고효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의료시스템을 개인맞춤, 예방중심, 정밀의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블릭은 현재 한국, 호주,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이며 초기 단계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의료 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새 정부 의료기기 산업·치료재료 정책 동향 파악”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새 정부 출범에 따른 의료기기산업 및 치료재료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계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발표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 보험 관련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접할 수 있었다.첫째 날에는 이상수 보험위
KMDIA, ‘2022년도 신규회원사 CEO 간담회’ 성료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지난달 24일 협회에서 2022년 신규회원사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이해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세비아코리아(대표·노희진) △웨이센(대표·김경남) △로엔서지컬(대표·권동수) △클라리파이(대표·김종효) △메디웨일(대표·최태근) △이지다이아텍(대표 이석주·정용균) △뉴아인(대표·김도형) △아산제약(대표·염정규) △쥬디스인터내셔널(대표·성순희) △웰트(대표·강성지) △에임메드(대표·임진환) 등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사업과 9개 위원회를 소개하고 신규 회원사의 협
●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22. 11. 14~17)KMDIA·국내 300개사,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우수 기술력 전파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2’을 참관했다. 이날 협회는 회원 참가사 80개사를 비롯해 대구, 원주, 강원테크노파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 한국관 참가사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전시 반응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세계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인 MEDICA는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자리이다. 올해 테마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따른 전 세계 의료 산업 트렌드와 각국의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하는 자리가 이어졌다.특히 코로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회장 최병욱)과 6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수요기반 전문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등 협회 임원과 최병욱 회장(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휘영 총무이사(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등 양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분야의 교육인력, 인재양성 인프라,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포괄적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나아가 인공지능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학 협동 연구 및
디지털치료기기의 현상황을 파악하고 세계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 산하 혁신산업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치료기기(DTx) 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학계·산업계가 모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디지털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성장과 시장진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 주제로 △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 동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수연 팀장)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정책 방향(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과장)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 방안(건강보
올해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의무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와 행정처분이 내년에 부과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의료기기법' 제6조2항 및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3조에 따라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업체의 품질책임자는 의료기기의 최신 기준규격,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매년 1회 이상(8시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개인에게는 과태료(1차 위반-50만원, 2차 위반-80만원, 3차 위반-100만원)가 부과되며 기업의 경우 행정처분(1차 위반-업무정지 15일, 2차 위반-1개월, 3차 위반-3개월, 4차 위반-6개월)을 받게 된다.이는 업체 자율적으로 품질책임자를 선임하던 이전과 달리 의무적으로 품질책임자를 선임하고 매년 교육을 받게 해 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이기 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헬스케어 의료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글로벌 펀딩 플랫폼 기업인 벤처블릭(대표·이희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헬스케어에 접목한 융복합 산업이다. 특히 저비용‧고효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의료시스템을 개인맞춤, 예방중심, 정밀의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블릭은 현재 한국, 호주,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이며 초기 단계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의료 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투자 플랫폼 회사이다. 해당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와 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정지원)는 지난 21일 협회에서 의료 소외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접촉 체온계' 300개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남세도)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비접촉 체온계'는 지난 9월 의료기기업계와 단체들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KMDIA 자선골프대회' 행사에서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협회와 의료기기업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비접촉 체온계는 협의회를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 30개소와 소외계층아동 2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남세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특히 도움이 필요했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협회와 한국오므론헬스케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새 정부 출범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 및 치료재료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계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발표가 예정돼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보험 관련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먼저 포럼 첫째날은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의료전달체계 개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국제디지털치료제협회(대표·아론 가니)와 지난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우선형 국제교류 TF 팀장 등 협회 임직원과 메간 코더(Megan Coder) DTA 최고 정책 책임자, 푸자 라가니(Pooja Raghani) 산업 업무 책임자, 강성지 웰트 대표, 김주영 DTA 이사 겸 웰트 미국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 정책 현안 공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력 등에 대해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국제
많은 R&D 투자와 각종 인허가를 통해 세상에 나온 의료기기들이 어느날 20%의 납품 비용을 삭감 당하고 납품 후 1년을 넘어 15개월 후 대금이 지급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2022년에 발생하고 있다. 바로 S병원과 H병원에 납품되는 의료기기 이야기이다.지난 기사에서는 전주에 위치한 J병원과 간납사인 에이치앤케어와의 갈등으로 인해 대급지급이 6개월 가량 지속적으로 미뤄지고 있다는 내용을 작성했다. 갑과 을과의 문제로 병인 의료기기업체만 중간에서 애먼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고 전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이를 넘어 20%의 할인율 요구와 납품 15개월 후 대금지급이라는 비상식적인 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할인율 20% 요구지난해 11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조사한 '의료기기산업 유통 실태 설문조사 결과보고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은 지난달 4일 의료행위·치료재료 공동 전문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공개하며 복강경·흉강경·관절경 치료재료에 대한 정액수가 비용 인상 결과를 통보했다.정액수가로 분류된 치료재료는 업체·품목·재사용 여부를 불문하고 정해진 금액에 따라 산정받고 있다. 이 경우 행정적 편리성은 물론 환자 비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으나 우수한 제품이 도입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1회용 수술팩, 안전주사침, 내시경하 시술용 기구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정액수가 중 대표적인 복강경·흉강경·관절경의 경우 2006년 최초 등재 후 한차례도 개정되지 않았다.또한 의료기관에서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므로 재사용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1회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지난달 12일 일본 도쿄와 2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해 국내 의료기기업체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해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해외 전시회 사업에도 참여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를 지원하고 있다.한편 총 20개국, 600개 업체(국내 업체 11개)가 참가한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는 참관객이 약 20,000명 방문했다. 더불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전시회는 총 55개국, 450개 업체(국내 업체 6개)가 참여했으며 약 7,000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협회는 KO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허민행)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대한 Medi-Talk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가 일본 시장 진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본 의료기기 시장 공략 및 진출 전략, 마케팅 관련 유의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웨비나 주제로는 △일본 시장 진출 전략(최주식 대우당헬스케어 대표) △일본 의료기기 규제 최신현황(Shiho Tanaka 존슨앤드존슨 메드텍 Japan 수석매니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출 경험(이병준 뷰노 팀장) △국내 업체의 일본 시장 진출과 수출, 마케팅 경험 공유(문성희 비앤씨헬스케어 대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가 회원사 대상 의료기기 피해보상 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 이사회는 지난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식약처는 지난 7월 인체에 30일 이상 삽입되는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환자 피해 배상에 대한 책임보험 의무 가입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 도입에 따라 인체이식형 의료기기로 피해 발생 시 최소 보험금액(사망 1억5,000만원, 부상 3,000만원 등)을 보장해야 한다.협회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에 따른 업계 부담을 최소화하고 회원사 대상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사 또는 중개법인과 계약을 바탕으로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규정 개정안 △자문위원회 위원 선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