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앞으로도 의료기기산업계와 함께 달리겠습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오랜 숙원이던 '醫療機器協會報'가 첫 창간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이제 가까스로 첫발을 떼어놓은 '醫療機器協會報'는 빈약하게 출발하지만, 3천여 국내외 의료기기업체의 대변지로서 멀지 않아 크게 도약할 것을 여러 회원사들과 더불어 믿어마지 않습니다"2005년 1월 발행된 협회보 제1호 1면에 게재된 제3대 최춘섭 회장님의 창간사 첫 머리입니다. 최 회장님은 창간사에서 '협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업무 범위가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협회 대변지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협회보 발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의료기기 산업계 여러분!'빈약하게' 출발했던 의료기기협회보가 어느덧 200호를 맞았습니다. 의료기기협회보는 지난 1
●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기고 - APACMedComing together is a beginning"Staying together is progress. Working together is success"Emerging stronger togetherThe coronavirus pandemic has driven home the fact that healthcare is the foundation of any thriving society. The past year has forced us to reorient our lives around an entirely new vocabulary –one that includes terms like social distancing, contact tracing
●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기고 - AdvamedThe Medical Technology Device Industry Works to Overcome the COVID CrisisThe medical technology industry plays a vital role in ensuring the health of patients worldwide. The COVID-19 virus highlighted the industry’s crucial role when it placed unprecedented strain on health care systems that resulted in increased demand for all types of medical technology, including diag
●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기고 "더마치료의료기기, 아름다움을 넘어 미래먹거리"산업 특성 고려한 법·규제 제정으로 성장동력 기반 마련해야더마융복합의료기기위원회의 시작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는 2019년, 11월 첫 발을 내딛었다. 협회는 2010년부터 K-beauty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하고 있음에 따라 미용 목적의 의료기기 제조사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K-beauty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및 인허가 정책 등의 개선을 주장했으나 이를 정부에 제시할 마땅한 창구가 없었다. 위원회는 미용의료기기제조사와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 이후 올해 3월에 정식 위원회로 편입되면서 '더마융복합(Derma Convergence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국내외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IVD산업 성장에 기여 희망"의료기기산업과 5,500여 의료기기 업체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있는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발간을 (사)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의료기기협회보는 2005년 1월 창간 이래 지난 16년간 의료기기에 관련된 중요한 현안과 정책동향을 전달하고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의료기기 업체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심언론사로 자리 잡았습니다.유철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 말씀 전합니다.작년초부터 COVID-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진단키트를 비롯한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의 성과에 대한 전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된 한 해였습니다.아직까지도 계속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선진유통구조 확립 지원해, 산업 100년 위한 중추적 역할 담당"국민의 보건 향상과 의료기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기기협회보'의 창간 2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고, 그 안에서 '의료기기협회보'는 의료기기 정보를 소통시키는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0호가 발간되기까지 노력해 주신 협회 및 회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잘 아시다시피 의료기기산업은 낙후된 산업에서 이제 한국경제를 견인하는 선도적 산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경제성장이 3~4%일때 의료기기산업은 7~13% 성장을 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했습니다.그러면서 제조업자, 수출 및 수입업자 그리고 유통업자에게도 일자리 증가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양질의 정보 제공 등 산업계 기관지 본연의 역할 충실"안녕하십니까.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입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협회보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협회보는 2005년 첫 호를 발행한 이후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의료기기 기업에게 제공해 왔습니다.최신 주요 정책, 법령 정보 등을 전달했고, 많은 전문가들이 기고를 통해 의견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식약처 제도 정책, 국내 시장 진출 정보, 법규 대응 방법 등의 공유를 통해 우수한 의료기기 제품이 국내에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이런 노력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 조합이 걸어온 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조합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기기 기술 개발, 해외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내·외부역량 결집해 산업계 상생발전 토대 마련" '의료기기협회보'의 지령 2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의료기기협회보'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기관지로서 지난 2005년 창간이래 의료기기 관련 국가 시책과 제도에서부터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기기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계 공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업계 종사자들의 화합에도 일조하여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존재의 가치 또한 잘 과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모쪼록 지령200호를 맞이하기까지 협회보 발전을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협회보가 업계 발전에 질적으로 더욱 크게 기여하며, 비전을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균형 잡힌 시각으로 산업 발전 방향 제시"대한민국 190개 의학전문학술단체의 모임인 대한의학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월간 정기회보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1세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귀 협회는 대한민국 보건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을 진흥시키고 전 세계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애써왔습니다.특히 2005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17주년을 맞이한 의료기기협회보는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알려왔습니다. 의료계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뤄온 협회보가 눈부신 발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협회보는 의료기기산업의 보고(寶庫)"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협회보의 200번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미래성장의 새 동력이자 국가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의료기기산업을 위한 정책 변화와 첨단 기술의 개발, 국내 의료기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회의 끊임없는 고민과 각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의료기기협회보 또한 협회의 부단한 노력 중 하나로, 의료기기에 관한 광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지식의 보고(寶庫)입니다.협회보는 의료기기산업에 대하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시장의 변화를 미리 읽고, 최신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수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견해를 전해 왔습니다.협회보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의료기술 제도권 진입 위한 소통 창구 기대"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협회보 2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999년 창립한 이래 국민건강증진과 산업발전을 목표로 의료기기업체 권익대변, 세계 최첨단 의료기기의 공급 및 국내기업의 글로벌 의료시장 수출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저희 원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을 갖춘 의료기술과 치료재료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로 신속히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의료기술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회 사무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겠습니다.또한, 국내 보건의료 산업이 발전하고, 그 결과 보다 많은 국민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식약처와 산업계 잇는 가교 역할 앞장"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먼저,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2005년부터 16년간 산업 정론을 전달해온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여러분 !의료기기 산업은 지난 10년간 생산액 3배, 수출액 4.2배 증가하였고, 전체 시장규모 1.7배로 꾸준히 성장하여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고용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진단키트를 비롯한 LDS(최소잔여형) 주사기 등이 K-방역을 이끌었으며, 미국 FDA도 우리나라 업체의 진단시약 개발과 정부의 협력 사례를 인정하여 우리나라 코로나 대응 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가 전 세계적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자랑스럽게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의료기기산업 가치 빛내는 협회보로 거듭나길"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의 대표 전문지인 '의료기기협회보'의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철욱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지난 6월, 우리나라는 방역, 백신, 경제까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되었습니다. 국제경제 질서를 주도하는 논의에서 G7 국가들과 대등하게 참여한다는 것은 우리의 높아진 국제 위상을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정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정확한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코로나 팬데믹의 방역에 이바지한 의료기기 산업의 역할도 컸습니다.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앞서갈 신기술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핵심 산업 이외의 신성장동력이
●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기고 - KMDIA"매력적인 기업·기술도 수익 못 내면 앞날 불투명"'혁신의료기기' 성공적 안착 위해 시장 생태계에 맞는 제도·전략 필요 산업 성장축으로 부상한 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기는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중심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다양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보이며 산업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는 동시에, 시장의 관심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발맞춰 정부는 혁신의료기기 관련 다양한 지원책들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과 혁신의료기기 지정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산업법
●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기고 - 라포르시안"회원사 이익 대변·사회적 책임 '균형 잡힌' 정책 제안 기대"KMDIA, 규제기관과 긴밀한 소통…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견인연일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국내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무역수지는 △2016년(–2,702억 원) △2017년(–3,747억 원) △2018년(–3,067억 원) △2019년(–5,245억 원)까지 적자였다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2조6,041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 국내 의료기기 무역수지 흑자는 식약처 통계 집계 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일등공신은 다름 아닌 '체외진단의료기기'였다.사상 첫 무역흑자
● 협회보 200호 특집기고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허들과 새로운 기회"정부와 지자체의 품목·등급·개발단계별 맞춤형 지원책 마련 필요"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의료기기 산업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Frost & Sullivan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염병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기기 수요가 급증했으며 비대면 치료와 가상시스템 중심의 헬스케어 IT 분야가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으며 변혁적인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국내 의료기기 산업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생산 및 수출 성장이 체외진단기기(+126.5
● 의료기기산업계 인재교육의 중요성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직원을 대하라""직원 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이유"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여러 회사 인재들에게 마케팅에 대해 강의한 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필자는 2014년, 우연한 소개로 협회 마케팅 교육 강사를 맡게 됐다. 의료기기 판매와 마케팅에 여러 해 몸을 담고 있었을 뿐이지 실제 학문으로서의 마케팅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기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할 자격이 있는지 지금까지도 문득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런 부족함을 메꾸고자 필자 나름의 노력으로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연구도 하고, 실전에 적용 시켜 보고 그 결과가 탐탁치 않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니 지난 7년간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다
● KMDIA 보험위원회 퓨처스 클럽 특별강연(06.23)바이오에스피 김성호 대표, "하나를 보고도 열 백을 헤아려라" KMDIA 보험위원회 퓨처스 클럽 ‘보험담당자의 경력개발’ 특강 진행지난 6월 23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orea research-based Pharma Industry Association, KRPIA) 전무를 역임한 ㈜바이오에스피 김성호 대표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산하 퓨처스 클럽(Futures Club) 회원을 대상으로 ‘보험담당자의 경력개발’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퓨처스 클럽’은 보험업무 경력이 있는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차세대 보험 분야 리더(leader)를 양성하기 위한 조직 겸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 1일 발족했다. 수입사와 제조사
■ 의료기기 세평 -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의료기기산업, 멈춤 없는 성장을 기대하며""의료기기산업 크려면 규제전문가 더 확충해야"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디지털기술 등이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 시대가 열렸다. 주요 국가들은 의료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통적인 의료기기 시장과 결합한 의료 융합 시장이 활성화되고 자국내 의료기기 제조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전 세계를 무섭게 휩쓸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는 미지의 병원체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또 국가 보건에 안보적 개념이 더해지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글로벌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400조 원을 돌파했다. 2021년에는 500
■ 의료기기 세평 - 오인규 의학신문 차장 세계인 홀린 'K-스토리' 보며 의료기기를 생각하다전 세계 사람들이 최근 한국의 훌륭한 이야기와 사랑에 빠지고 있다.칸과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며 역대급 성과를 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의 쾌거를 이룩한 '미나리' 넷플릭스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웹툰을 시작으로 온갖 매력적인 크리처가 등장하는 '스위트홈'과 조선 배경의 좀비물 '킹덤' 시리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많은 이들은 이처럼 우리의 ‘K-스토리’ 콘텐츠가 세계무대에서 통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은 한국적인 특수성과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까닭이다.또한 내수 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진 상태에서 세계를 하나로 잇는 OTT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