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 박완수)는 25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바이오 의료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경남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형 중장기 발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주재로, 경상남도 바이오 의료산업 현황 및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정책제언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웅제약 자회사인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유종상), 킥더허들(대표 김태양), 청강(대표 윤경선),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의 바이오 기업 대표 및 임원, 경
정부·정책
오민경 기자
2023.05.25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