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보청기가 세계 최초 프리미엄 플러스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를 국내 공식 런칭한다.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Plus) 보청기란, 리사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보청기 카테고리로, 기존 최고 사양인 프리미엄 라인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의 최고급형 제품이다.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바로 '완벽한 소리 품질'이다.리사운드의 최신 양이 방향성 기술(Binaural Directionality III and Spatial Sens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규회원사 * 업체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5년간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환수가 잘 되지 않아 환수미납율은 증가추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건수는 144,661건, 환수결정된 금액은 961억원이지만 실제 납부된 금액은 598억원에 불과했다. 363억원은 미납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환수미납율도 2013년 28.7%에서 2017년에는 38.6%로 증가추세에 있다.사회보장정보원은 매년 2차례(4월,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내달 2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대강당에서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신포괄수가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신포괄수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범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의 참여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신포괄수가제도 개요, △신포괄수가 모형, △시범사업 공고 및 선정절차, △시범참여 준비사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5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신산업 일자리 잡(Job)으로 가자'라는 구호 아래 '신산업 혁신성장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산업부는 제8차 일자리위원회(10월 4일)의 안건으로 "신산업 일자리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했으며, 그 후속조치로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주관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올해 안에 채용계획이 있는 93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직자 참가 규모는 5천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센터(대표이사 박희찬)는 경기도 내의 각 시·군 복지관련 기관에서 직·간접적으로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 시·군에서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사업 컨설팅 및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센터는 경기도 내 보조기기 사업 수행 기관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기 서비스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많은 사람들이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를 사용하면 자신의 생각을 기기를 통해 바로 표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호스피스의 날"을 앞두고,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다양한 호스피스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6월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평원x원주 마음이음 축제'에서 호스피스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달 28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심평원+강원대병원 찾아가는 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임상, 품질관리(GMP), 인·허가 등 의료기기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춘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민간 자격증이 '의료기기 RA전문가'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12일 승격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공인 자격 인정으로 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의료기기 규제·제도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확보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의료기기 RA 민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의료기기 RA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표어(슬로건)는 '사람 중심 민관협력, 성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다. 이러한 슬로건 아래, 경제성장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시군구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짐한다. 이날 기조
올 가을 최고의 힐링 장소인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전라남도)을 방문하면 연령대별 통합의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개막 이후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을 융합한 통합의학이 입소문을 타면서 박람회장을 찾아오는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어린이들은 통합의학 건강쿠킹클래스, 두뇌건강 가족퍼즐게임, 예술삼합 뮤지컬 라이온킹 등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청년층은 비만·탈모관리, 아토피케어, 피부관리, 심폐소생술을, 장년층은 턱관절 예방교육, 전립선검사 및
KOTRA(사장 권평오)와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0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18년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 프로그램의 성료를 알리는 '제2회 G4A 코리아 데모데이(G4A Korea Demo Day)'를 개최했다. G4A 코리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역량 있는 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약 3개월 동안 K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의료기술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총 585건이 출원됐고,최근 5년간 출원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 다. AI 닥터 출원은 질환 진단(474건)과 건강관리(47건)에 90% 가량 집중되고 있으며, 그 외 치료(22건), 수술(13건), 보안(15건) 분야에 접목되는 등 인공지능의 활용분야가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출원인별(누적출원 기준)로는, 삼성전자(91건)가 가장 많은 출원을 신청했고, 이어 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사용기한이 지난 혈액백으로 혈액제재를 만들어 환자에게 수혈한 것이 특정감사에서 드러났다. 혈액백은 혈액저장용기로서, 혈액 응고를 막아 무균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하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대구·경북 혈액원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혈액백 관리업무 소홀 등으로 관련자 7명이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사건개요를 살펴보면 2017년 5월 15일 대구·경북혈액원에 근무하는 담당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7 연도별 대상별 사무장병원 요양급여비용 환수 현황'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요양급여 부당이득 환수결정 총액 중 사무장병원의 환수결정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약 2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가 제출한 '연도별 전체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액 대비 사무장병원 환수결정액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 요양급여 부당이득 환수결정 총액 6,949억 2백만원 중 사무장병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천안병)이 1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의료일원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1951년 국민의료법 시행에 따라 의과와 한의과가 분리된 이후 67년간 이원화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데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먼저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2013년 한국의료패널 조사대상자 2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경계 치료의 경우 의과와 한의과를 중복 이용한 비율이 36%에 달했으며, 근골격계 치료는 33%, 손상 치료는 27% 등 상당히 많은 국민이 의료비를 2배로 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천안병)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로부터 받은 최근 3년 간(2014∼2016) 심뇌혈관질환자 현황을 받아본 결과 사망자는 늘어나는데 예산은 삭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심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29만명에서 2016년 247만명으로 약 18만명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5만1천명에서 5만3천여명으로 약 2천명이나(4%) 늘어났다.특히 부산·인천·강원·경북을 제외한 13개 시·도 모두 사망자 증가율이 늘어났는데 세종 31.2%, 제주 16.8%, 충북 10%, 서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의료기술 개발단계부터 신의료기술평가까지의 전주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NECA는 개발 완료된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문헌고찰 및 임상시험계획 등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이번에 발표된 서비스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 발표(7월19일)에 따른 후속조치로, 10월 말부터 컨설팅 범위가 개발 완료된 의료기술에서 개발 전 단계로까지 확대 진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8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IMES BUSAN 2018은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3층 전관에서 총 9,936㎡의 규모로 개최된다.국내외 우수한 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에 허가되지 않아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체온계를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판매하는 1,116곳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를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조 제품 구입, 체온 측정 오류, 고객 서비스(A/S) 어려움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제품을 구매·사용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되지 않은 의료기
윤일규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심정지 환자 발생률이 암 발생률 1위인 위암보다도 높게 나타나지만 생존율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을 너무 협소하게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가 속도에 비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률의 증가 속도가 너무 낮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