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만건수는 소득 7분위 구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전주시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10년간(2009년~2018년) 소득분위별 분만건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총 분만건수 303,009건(소득 결측 제외) 중 소득 7분위가 47,122건으로 15.6%를 차지했다. 이어 8분위 45,525건(15.0%), 6분위 42,900건(14.2%), 5분위 35,477건(11.7%) 순이었다. 김 의원은 최저소득층인 1분위는 16,059건(5.
보건산업
임민혁 기자
2019.10.02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