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오는 14일(화) 「2021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오는 30일(목)까지 진행된다.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7개 산업협회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함께 마련한 자리로, 하반기 300여명의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98개 바이오헬스 기업과,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는 12개 기업 등 총 110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바이오헬스 산업 및 기업 관련한 양질의 취업정보를 청년 구직자에게 소개하고,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한 행사로 채워졌다. 본
대한혈액학회(이사장·이제환)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혈액암 중 하나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질환을 알리고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명쾌완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한혈액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혈액내과 전문의의 참여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보를 담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 학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또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학회 회원 소속 병원에 캠페인 홍보물을 비치해, 환자들에게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교육 콘텐츠 중 영상 콘텐츠는 '질환 정보 소개'와 '환자 및 보호자 Q&A'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정의, △치료, △생활, △환자Q&A, △보호자Q&A까지 총 5편의 클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남우동)은 지난 9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연계 등을 통한 환경보건 연구, △지역주민의 치료 또는 환경개선 지원 △지역주민 환경보건 교육 및 홍보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성질환 연구지원 및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난 8월 강원도교육청 등과 함께 선언한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 기부활동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 1분 자가진단테스트 | 집에서, 스스로, 손쉽게 자가진단해볼 수 있다!시미즈 키미야 지음 / 출판사 쌤앤파커스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까지,보는 것만으로 내 눈의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하는 책” 녹내장, 백내장, 망막 박리, 황반변성까지,안과 가지 않고도 눈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다!왜 눈이 침침할까? 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검은 점들이 눈앞에 떠다닐까? 많은 사람이 가벼운 증상만으로 안과에 가는 것을 번거로워한다. 그러나 눈은 2개이기 때문에 질환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 한쪽 눈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쪽 눈이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실명에까지
[KMDIA_공지사항_2021. 9. 10]'의료기기 해외 인허가 실무과정' 교육 안내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충북 공공기관연계 지능정보가속화 개방형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료기기 해외 인허가 실무과정' 교육 신청 접수를 진행하오니, 해외진출을 준비중이거나 관심있는 업체 관계자께서는 많은 접수 바랍니다.1. 교육대상 :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의료기기 업체 50명(선착순, 충북소재 기업 우선배정)2. 교육내용 : 의료기기 해외 인허가 실무과정(의료기기 FDA인증 및 관련 법규), 미국 의료기기 정의, 관련 법규의 이해 및 등급분류, 미국 의료기기 인허가 프로세스(510(k) 절차), 美FDA 사전심사 및 본심사 절차, QSR(Quality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략)△ 자세한 내용 : 동향과 정보 → 보건산업동향 → 글로벌 동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략)△ 자세한 내용 : 동향과 정보 → 보건산업동향 → 브리프
[식품의약품안전처] △ 원문 보러 가기 : 알림 → 공고/공지 → 공지
[KOTRA_해외시장동향_2021. 9. 8]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시장의 도약베트남의 의료산업은 성장하는 경제와 탄탄한 인구 구조로부터 잠재성이 동반된다. 2019년 기준 베트남의 의료시장(의료기기, 서비스 포함) 규모는 전체 GDP 대비 6.6%를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그 규모가 230억 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현재 베트남의 의료인프라 전반과 스마트 헬스케어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베트남의 의료산업은 앞서 언급했듯이 인구 통계적인 측면과 경제 성장으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경제 내 중산층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품질과 전문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세라젬(대표·이재근)은 추석을 앞두고 V6 등 자사 주요 제품을 체험·구매하기 위한 소비자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세라젬에 따르면 9월 첫 주 일일 평균 온라인 홈체험 서비스 접수는 7월 대비 114.8%, 8월 대비 51.9% 증가했으며 공식 사이트와 직영몰 등 전체 홈페이지 유입량도 7월 대비 83.4% 늘었다. 특히, V6 론칭 이후 전체 홈페이지 유입량은 출시 전월 대비 173.1% 늘어나 증가 폭이 컸다.홈체험 서비스는 세라젬이 2019년 처음 도입한 서비스로 설치일로부터 10일간 척추 의료가전 제품을 집에서 가족이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배송료 외에는 추가 금액이 없으며 렌탈·구매 전환 시 대금에서 자동 차감된다.세라젬은 이번 문의 증가의 요인으로 추석을 맞아 부모님이나 지인 선
소니스트(대표·김경태)의 자체 개발 앱 '브리드케어'가 지난 3일 미국 애플로부터 '호흡재활 훈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아 앱스토어에 출시됐다.'브리드케어'는 국내 최초 호흡 재활 훈련 애플리케이션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중 숨쉬기를 개선하고자 호흡 훈련을 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다.단독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만큼 다른 기존 의료용 앱과 달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서류, 소프트웨어 설계 및 임상시험자료 등을 추가로 요청받아, 심사를 거쳐 출시 승인을 받았다.호흡은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 활동인 만큼 주기적인 호흡 개선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호흡기 및 폐 질환 재활을 돕는 디지털치료제로서 폐활량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호흡 패턴을 통해
애니메디솔루션(대표·김국배)은 신장암 가이드(침습형 일회용 의료용 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인증(2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애니메디솔루션의 신장암 가이드는 부분 신장 절제술을 시행할 때, 종양 절개 범위를 안내하기 위한 일회용 수술 가이드다. 지금까지 신장암이 발생하면 보통 신장 한쪽을 전(全)절제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해당 수술 가이드를 활용하면 종양 절개 범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신장 부분 절제술이 가능하다.가이드는 환자의 영상 정보(조영 CT)를 이용해 3D 프린팅을 통해 환자 맞춤형으로 제조되며, 해당 환자에게만 1회 적용된다. 가이드는 신장에서 소변을 만드는 세포들이 모여 있는 부분을 뜻하는 신장 실질을 감싸는 형태로 고정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김강립)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뇌 MRI 영상을 판독해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발한 제조업체인 휴런을 '제4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인증했다.휴런은 제품개발부터 검증, 유지보수 등 제품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과 소프트웨어 문제해결 등 위험관리 프로세스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조기업으로 인증됐다.참고로 식약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업체가 제품개발 역량과 품질관리체계 수준을 높여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주요 맞춤형 기술지원 분야는 △심사항목별 자료작성 방법 △제품개발과 안전성·유효성 검증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문제해결 △소프트웨어 형
중국 북경매리스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매리스 그룹)가 수천만위안의 시리즈A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투자자는 중국의 사모펀드 유형인 취도(趣道)자산 버취펀드로 카이청(凯乘)자본이 독점재무고문으로 담당한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매리스그룹은 강력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능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특수의학용도건강식품-화장품'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10년 이상의 의료기기 CRO경험을 보유한 매리스 그룹은 중국 ‘의료기기〮특수의학용도건강식품〮화장품’ 최대 CRO플랫폼이자 순 이익률이 가장 높은 의료기기 CRO회사 중 하나다. 매리스그룹 설립자 왕양(王阳)총경리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은 매리스그룹의 서비스 취지 중 하나이자 기반”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리스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규회원사 * 업체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김강립)는 2021년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의장국으로서 마지막 행사인 '제20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정기총회'를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원국별 규제현황, 가이드라인 적용현황 등을 공유하고 국가 간 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3일 차인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해당사자 포럼(공개)에서는 규제당국자,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산업계가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을 준비해 규제당국자와 이해관계자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IMDRF는 의료기기 전주기 안전관리에 대한 규제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1년 2월 구성된 규제당국자간 협의체로서 현재 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아르바이트직 채용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담당업무]- 의료기기협회보 및 의료기기뉴스라인 등 발행 보조- 타이핑, 엑셀, PPT 및 HWP 자료 작성, 보도자료 및 기사자료 수집, 가공- 홍보 업무 전반 보조 - 기타 사무 업무 [근무조건]- 근무요일: 월~금- 근무시간: 09:00 ~ 18:00- 근무기간: 3~6개월(9월 23일부터 출근가능한 자)- 급여: 회사 내규에 따름[접수방법 및 기간]- 지원방법: 온라인 메일 접수(kjs0413@kmdia.or.kr)* 유첨된 양식으로 지원- 접수마감일 2021.09.16(목) 24:00까지[문의처]- 연락처: 대외협력부 홍보팀 김지선 (070-7725-905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이 CSO로 칭해지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의 신고제 도입, 미신고 판촉영업자에 대한 업무위탁 및 업무 재위탁 금지, 종사자의 판매질서 교육 등을 규정한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개정안과 CSO로부터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을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9월 2일 대표발의했다.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사 등의 전문적 영업마케팅을 컨설팅하는 대행업체를 뜻하는 CSO(Contracts Sales Organization)는 판매촉진 업무를 외부에 위탁함으로써 조직을 간소화하고 의약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명목으로 이용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CSO 판촉위탁 영업이 우회적 불법 리베이트 제공의 신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 의료기기 세평 - 한해진 데일리메디 기자 의료기기업계에도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5년 전 쯤 내가 만났던 취재원들은 '의료기기 분야가 앞으로 많이 성장할 것이다', '헬스케어 산업 전망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당시 AI가 의료분야에 막 접목될 때였고, 왓슨 포 온콜로지가 국내에 도입되는 것을 보면서 다들 변화와 성장의 희망을 품었던 것 같다.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일은 5년이 지난 지금에도 의료기기 산업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고' '차세대 먹거리가 될 만한' 분야일 뿐 그때의 기대처럼 엄청난 성장을 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물론 AI나 3D영상 같은 첨단기술이 놀랍도록 빠르게 도입되고 정부에서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질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그렇지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보건의료연구원-대한병원협회가 국내 의료·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선 병원 내 국산의료기기 점유율을 높여야한다는 뜻을 함께했다.KMDIA 유철욱 회장, NECA 한광협 원장, KHA 정영호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NECA 회의실에서 이같은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단체 수장이 만나 별도의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의료기기 사용률은 전체의 59.7%에 불과하다. 종합병원의 경우 19.9%,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8.2%에 그친다. 90%가 넘는 대형병원은 아직까지도 수입 의료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의사들은 상품 인지도나 임상자료 부족으로 인한 사용 경험 미흡이나, 제품 성능 부족 등을 국산 의료기기를 기피하는 이유로 꼽고 있다.유철욱 회장은 "국산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