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이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종사자 및 구직자, 업계 동향에 관심 있는 대중과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에 회사 공식 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페이지 개설은 진단의 가치, 로슈 문화와 혁신성이라는 큰 주제 아래, 질환 및 진단 관련 인지도 제고, 업계 최신 동향, 제품 정보 및 기업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또한, 한국로슈진단의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연구 개발 성과 등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며,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 내 입지를 강조해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도 마련될 것이다.링크드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직업 관련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홈 헬스케어 가전 구매 및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마스터 V9’을 포함한 척추 의료기기와 안마의자 파우제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가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타사 무관 안마의자 보상판매, 결합 할인 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먼저 전문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마스터 V9을 사전계약할 경우에는 일시불 기준으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식 출시는 이달 중하순경 예정돼 있다.더불어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를 구매·렌탈하는 고객 대상으로 물걸레 로봇 청소기 ‘세라봇S’를 사은품으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의 표면활성기가 치과시장에 이어 성형외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9일 밝혔다. (모델명 : ACTILINK reborn S)플라즈맵은 지난 4월 6~7일 양일간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S 2024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당사의 표면활성기를 성형외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주요 거래선인 엘앤씨바이오와 5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오늘(9일)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진공 플라즈마 치료법이 hADM의 생체 적합성과 생체 통합을 크게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고,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PS2024 현장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플라
사노피는 동사가 진행하는 '당신의 알레르기를 입양하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콜롬비아 최초의 불가능한 사랑 입양의 집(Casa de Adopción de Amores Imposibles)을 선보이기 위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이 나라 최초의 기자 회견을 열어 기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라틴아메리카의 이 나라 고양이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고양이들과 만나고 이 이니셔티브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보고타, 콜롬비아,, 2024년 4월 9일 /PRNewswire/ -- 사노피(Sanofi )는 책임 있는 입양을 촉진한다는 목적에...
우리의 뇌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활동하며 이러한 뇌의 활동은 우리에게 “생각”으로 경험된다. 우리의 생각은 과거에서 미래로, 한 가지 개념에서 또 다른 개념으로 계속해서 이동한다.자연스러운 생각의 흐름은 무작위적인 생각의 편린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사실 대부분 감정이 담겨있고 자기 자신과 관련돼 있거나, 내적 욕구와 목표 등을 반영할 때가 많다. 그래서 생각의 흐름에 담긴 내용과 감정 상태는 개인의 성격 및 인지 특성, 정신 건강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의 흐름은 의식의 제약 없이 자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의 내용을 바꿀 수 있어 연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이 디지털 전환 이후 최근 AI 등 소프트웨어 영역까지 융 · 복합적으로 진화하면서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12년 전 출시한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 시리즈에 대해 최근 고해상도, 경량화 등 성능 개선을 비롯, 방사선량 최소화 및 AI 진단 보조 등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을 적용해 새로운 미래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8일 밝혔다.이와 관련 뷰웍스 관계자는 “올해 세계적인 트렌드인 방사선량 최소화, AI 진단보조 등 융복합 기술로 진화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제거해 진단 영상의 선명도를 높이는 딥러닝 기반 솔루션 ‘딥 디노이징(Deep D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GMP 인증)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GMP 인증은 의료기기가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생산됐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의료기기가 출시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준수한 품질을 갖췄음을 보증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이다.이번 인증으로 이지케어텍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개발에 관한 높은 수준의 역량과 기반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목받은 폐 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ezAssistant Pneumonia)의 상용화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마혜선 이지케어텍 연구소장은 “SaMD에 관한 품질과 역량을 입증한 만큼 이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은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4)’에서 총 1.6억 규모 신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7일 밝혔다.KTC는 지난 3월14~17일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KIMES2024’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 기기 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독립 부스 운영’과 중국 광전계량검사그룹 의료기기시험소(GRG TEST)와 공동으로 추진한 ‘중국 의료기기 시험 및 NMPA 등록을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KTC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50여 곳을 상대로 해외시장 진출 및 국내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국내 의료기기 A사와 아만성독성시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실질적 창업 촉진 등을 위해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하며,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예비창업자·대학(원)생·스타트업 등 보건의료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는 1:1 맞춤형 컨설팅 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월 21~22일 양일간 ‘2023 대구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 의료기기분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광역지자체가 선정한 주력산업분야 지역기업에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디지털의료헬스케어 등 3개 주력산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과 기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수행 개선점 및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공유회 현장에서는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을 받은 수혜기업이 참여해 이미지 기반 신체불균형 분석 시스템 등 제품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동향을 교류했다.또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김윤 후보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의료기기산업 7대 강국으로 의 도약과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지난 28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이루어졌으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이자 의료개혁특위 상임공동위원장인 김 윤 후보, 정수연 공동위원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세계 7대 의료기기강국으로 진입하도록 수출 진흥에 힘써 좋은 일자리와 우리나라 미래의 먹거리를 늘려나가고, 의료기기 비용 적정화 등을 통해 국민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또한, 보건의료산업 관련 시장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월 ‘제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24~’28)’과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발표하고 그 중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위해 2028년까지 필수의료 분야에 10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집중적인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지역·필수의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제대로 보상하는 건강보험의 역할과 중장기 개혁과제에 대해 정부·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재정투자 방향 및 이행계획’을 통해 행위별 수가제의 한계를 보완·개선하는 지불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장웅 교수, 박원정 연구원,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김홍균 교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김정호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주희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실시간으로 눈물 속 생체 지표를 측정해 정확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16.6)’ 최신 호에 실렸다.혈당이 높은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때 혈당 수치는 식사 등 생활방식에 따라 쉽게 변해서 실시간 측정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는 당뇨병 환자들이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혈당을 측정했지만, 신체‧정신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차세대 마사지 엔진 도입, 사용목적 확대 등 전문성과 메디컬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한 ‘마스터 V9 시그니처’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이달 하순이다.마스터 V9은 세라젬이 1999년 최초 개발한 마스터 라인업의 오리지널리티를 적극 살려 척추 의료기기 본연의 효능·효과와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대폭 향상된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신규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원운동을 통한 입체 회전 마사지 등 신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시원하게 주무르는 느낌을 주는 회전 모션과 넓어진 모듈간 간격을 통해 한층 깊고 입체적인 마사지감을 구현했다.또 정밀한 인체스캔을 바탕으로 목이나 등, 허리 등 신체 부위별 최적화
로마, 2024년 4월 4일 /PRNewswire/ -- 신약 개발 분야 리더 IRBM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회의에서 동사의 가장 유망한 내부 자산 두 가지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암 치료에서 핵심적인 미충족 니즈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화합물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다. 자산의 특기 사항: "유사Ph" B-ALL(AME3-SG3249)에서 CRLF2/TLSPR을 표적으로 하며 동종 최초가 될 가능성이 큰 항체...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2024년 4월 4일 /PRNewswire/ --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를 육성하기 위해 28개국의 전세계 최고의 신진 과학자 59명이 2024년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펠로우십을 받았다. 군트람 바우어( Guntram Bauer) HFSP 최고과학책임자는 "명석함은 태어나지 않고 길러져야 하는 것"이라면서 "HFSP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늘 차세대 개척자들을 강력하게 지원해 왔는데 2024년 펠로우들은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전문 지식을 연마하고 비전을 확장할 수 있...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국내 최초 뇌분야 디지털헬스케어 공모사업인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품 및 기술력은 갖추었으나 디지털 의료기기 특성상 식약처 인허가 등 상용화까지 높은 진입장벽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육성해 지역 첨단 디지털의료를 활성화하기 사업으로,지역 SW 진흥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 뇌연구 국책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 디지털헬스 및 바이오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2026년까지 총 300억 원 예산이 투입된다.세부적으로는 기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 기획/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개발지원 프로그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식약처 혁신진단기기정책과, 식약평가원 체외진단기기과, 기술문서심사기관, 산업계 등이 모여 ‘체외진단의료기기 민관 소통‧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식약처 주관 민관 소통‧협력 간담회는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협회에서 산업계의 안건을 모아 식약처에 개선방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의 안건은 △MDSAP 심사 결과 활용을 위한 고시 개정 △변경허가(인증, 신고)후 6개월간 병행 제조‧수입 허용 △2등급 인증제품의 ‘작용원리’ 추가 문구 기재 등이며 이후 2024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먼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개정으로 MDSAP 심사 결과를 활용해 KGMP 변경 추가심사 시 서류심사가 가능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지난 3일 발표했다.(총괄) ’23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감소했으며, 분야별로는 화장품 85억 달러(+6.4%), 의약품 76억 달러(△6.5%), 의료기기 58억 달러(△29.5%)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의약품) ’23년 의약품 수출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신 수출의 감소로 전년대비 6.5% 감소한 76억 달러를 기록했다.(국가별) 미국(10.3억 달러, +4.2%), 일본(8.2억 달러, +6.1%), 독일(6.0억 달러, △18.8%) 등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