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회원사간 협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그간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가진 국내 제조업체와 세계적인 판매·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를 매칭하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달 18일 협회 제조·수입 회원사인 제네웰(대표·문병현)과 비브라운코리아(대표·김해동)은 수술용 통증관리 의료기기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네웰은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과 유착방지제인 가딕스를 개발·생산하는 회사이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기조에 힘입어 산업계의 애로사항해결에 적극 나섰다.협회는 지난달 14일 복지부가 개최한‘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참석해 △치료재료 건강보험급여 개선, △의료기기 유통의 간납업체 문제점,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등 12개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실무관계관들과 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 등 단체·업체별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먼저 산업계에서는‘의료기기 보험가 협의체’구성을 요청했다. 의
회원사와 함께한‘중국 CMEF 2016’“CMEF 2016, 중국 시장 진출 위한 각축장” 중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CMEF(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CMEF Spring 2016)’가 지난달 17일부터 나흘간 상하이 홍차오에 위치한 NECC에서 열렸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황휘 협회장이 18일부터 양일간 CMEF 2016을 참관하고 협회 회원기업 및 개별참가 기업의 부스를 방문·격려하고, 전시 품목 및 트렌드 등 중국 의료기기시장의 향후 동향을 파악했다. 이번 CMEF는 중국
■KMDIA-터키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전시지원“터키 의료기기시장 진출, 전년보다 성과 많아”KMDIA, 내년 터키 의료기기 전시회 개선된 지원책 제공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제23회 터키 이스탄불 의료기기 전시회(EXPOMED EURASIA)’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KOTRA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한국관을 구성하고, 참가 업체가 터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협회는 2015년도부터 해외전시 지원 사업을 운
미국 보건의료정책 및 보험제도에 대한 특별강연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열렸다. 이날 강연자는 메드트로닉 심혈관사업부 보건정책 담당 미치 슈거맨(Mitchell Sugarman) 부사장이다. 그는 미국 최대 보험사인 Kaiser Permanente에서 20여년의 실무 경력과 더불어, 보건의료정책, 신의료기술평가 및 보험제도 분야에서 3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았다.강연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정책 및 보험제도의 역할, 전략적인 보험급여 계획수립, 의료기술평가제도, 미국 보건의료 개혁(US Health Car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2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이란 의료기기기업협회(AIMEC, Association of Iranian Medical Engineering Companies)’(회장 후세인 레즈바니 Hossein Rezvani)와 양국 간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작년 7월 타결된 핵 협상으로 이란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가 완화되면서, 이란내 의료수요의 확대와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기대와 국내 기업들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5월 가정의달, 어린이의 날을 맞아 회원 기업과 함께 지난 30일 대전광역시 2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KMDIA-회원사 공동 어린이이동건강검진’ 행사를 가졌다.협회는 대전광역시 한빛·다모아 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 62명에게 7가지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MDIA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전국의 의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 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차량(버스)을 이용해 전문소아·영상진단의료진과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황휘 회장)는 금일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물자를 주한에콰도르대사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에콰도르 대사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의 면담 이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물자 요청을 양 협회가 적극 받아들이면서 이뤄지게 됐다.전달식에는 보건복지부 최영현 기획조정실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물자는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들이 1차로 모집한 11억 원 규모의 의약품으로 지진 피해 복구에 필수적인 항생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박근혜 대통령의 5월 1~3일 이란 방문을 앞두고 꾸린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이란의 경제제재 해제 조치 이후 한국 기업들의 수출과 시장 진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 관련 기관과 단체, 업체 및 병원 등이 대거 포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박 대통령의 5월 1~3일 이란 국빈방문 기간동안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법규위원회(위원장 김충호)는 지난달 23일 협회 교육장에서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의료관리학교실)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김윤 교수는‘가치기반 의료체계(Value-based Health System)’란 주제로 보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김교수는 가치기반 의료체계를 설명하면서‘가치(value)’는 환자, 의사, 병의원, 정부가 합의가능한 사회적 목표라고 정의하고, 적은 비용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의 건강이 지속가능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늘어가고 있는 의료수요에 대한 동일한 건강보험수가를 적용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중소기업청이 의료기기분야의 숨겨진 규제를 집중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협회(회장 황휘)는 지난달 9일 중기청 옴부즈만지원단(옴부즈만 김문겸)이 주최한‘중소기업 옴부즈만 의료기기분야 규제발굴 간담회’에서 △의료기기 관련 인허가, △치료재료 관련 건강보험, △체외진단제품 임상시험, △의료기기시장 유통관리 등 4개 부문의 10개 규제를 제출하고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법규․보험․체외진단위원회에서 규제안건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상근부회장에 홍순욱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 신임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내달 1일부터 3년 임기동안 협회 사무처를 총괄하면서, 회원사 및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신임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1983년 보건복지부 마약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옮겨,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의료기기안전정책과장, 감사담당관, 대전지방식약청장
(주)유티비(대표 조영재)는 '2016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해 SonoScape 사의 'S30, S20, S12, S8, S8EXP'를 선보인다.SonoScape는 2002년 창립 이후 가격과 성능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는 목표로 초음파 진단기와 고성능 트랜스듀서를 개발, 생산해왔다. 전 세계에 더 나은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중국 및 해외 R&D센터를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풀HD내시경, 심전도기의 진단 장비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Caring f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보건의료산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2016 KMDIA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좌담회’를 KIMES 2016 전시회 기간인 오는 18일 코엑스 전시장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한다.이번 공개 좌담회는 의료기기 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하고 왜곡된 의료기기 유통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보건의료산업의 이해관계자 및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좌담회의 토론주제는‘의료기기 시장의 간납업체문제 해결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방안 모색’이며,
금년 협회는 건강보험 재정과 연계되는‘의료기기 제값 받기’와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과 연계되는‘간납업체 철폐’를 중점사업 방향으로 정했다.제17회 정기총회에서 황휘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협회는 간납업체 철폐를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아젠 다로 삼고, 작년부터 간납업체 개선TFT를 구성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불굴의 투지로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은 지난달 24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정기총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의료기기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간납업체를 규제토록 하는 전 방위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협회(회장 황휘)는 지난달 25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가 개최한‘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간담회’에서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저해하는 간납업체의 현황 파악 및 불공정거래행위 여부를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간납업체는 의료기관이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 병원과 공급업체의 중간에서 구매업무를 대행하면서 정보이용료, 물류비, 통행세 등 수수료 및 할인율을 과다하게 요구해 문제가 되고 있는 업체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은‘AHWP 운영회의 및 국제워크숍’을 지난달 2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AHWP 운영회의에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와 추진 일정이 논의됐다. 국제워크숍에서는 ASEAN과 유럽의 의료기기 규제현황, 민·관 국제협력팀의 연간 활동계획 등을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식약평가원은 민관국제협력팀 워킹그룹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정혜경 상무(인튜이티브써지컬코리아), 전영순 이사(바드코리아), 설영수 이사(이루다)가 전체 워킹그룹 위원들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손여원 식약평가원장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달 16일 금년도 첫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임원 보선안, 정관개정안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이사, 김성구 제이더블유중외메디칼㈜ 상무, 김영민 ㈜지인씨앤티 대표이사, 김은영 한국앨러간㈜ 대표이사가 새롭게 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회비체계 개편으로 회원사 관리의 중요성에 따라, 회원가입신청서, 회원증, 회비 및 경비 등에 관한 정관 조항이 개정됐다.
생체 신호진단기기 전문기업 ㈜바이오넷(대표 강동주)은 독일 내시경전문기업 엠지비엔도스코피와 함께 2016년 KIMES에서 다양한 솔루션신제품을 전시한다.바이오넷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으로 심전계 New Cardio7과 태아감시장치 New FC1400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서 디자인과 기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로 차별화된 기능과 우수한 성능으로 대학병원은 물론 중소형 전문병원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엠지비엔도스코피는 주력제품인 3Chip Full HD Camera(Aristo-V3)
(주)대일테크(대표 이지형)는 오는 17일에서 3일간 Coex에서 개최하는 2016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는 최근 개발한 병원약국의 처방 약품 관리 및 자동배출기와 소형정제계수기 및 내구성이 강한 병원 약품/비품의 관리 및 이동을 위한 카트를 관련 고객들에게 소개해 고가 약품 및 마약품 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대일테크는 1983년 창사 이래 Panasonic의 자동 약포장기기의 국내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년 이상 미주, 유럽 및 일본의 선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