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대표 이재근)이 업계 유일의 1:1 고객 맞춤형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세라케어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이 세라젬 의료가전을 최상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사용 가이드를 제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라케어 서비스'는 헬스케어 전문 인력인 '힐링 컨설턴트'가 고객의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사용 가이드 제 △제품 점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GH 그룹의 바이러스들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우리나라의 발생 사례에서는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고 말했다.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 초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으며, 현재는 대륙별로 대부분의 바이러스 그룹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에서 의료광고를 진행할 때 점검·준수해야 할 사항 및 실수하기 쉬운 위반 사례를 정리한 '유형별 의료광고 사례 및 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의료광고는 전문적 의학지식이 필요한 의료행위에 관한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알리는 것이므로 환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의료법령에서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다만 이러한 규정들이 실제 광고를 진행하려는 의료인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광고
소아당뇨협회(회장 김광훈)는 지난 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소아당뇨협회가 주최하고 국무총리비서실, 행정안전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가 후원하는 제 11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은 소아당뇨 가족들이 1년 중 가장 기대하는 대축제 형식으로 매년 5월 주말에 개최가 돼 왔으나 , 코로나19로 영향으로 2개월이 연기돼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만 개최됐다. 노정렬 부회장의 사회로 소아당뇨대상 시상식, 당뇨병 의정대상 시상식, 아이돌 비투비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유망 의료기술 5건을 발굴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등 혁신의료기술을 활용한 국내 의료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범부처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진행했다.'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이란 개발단계의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을 포함한 의료기술 중 향후 5년
아바타메드(대표 윤영국)와 신성이엔지(대표 안윤수)는 의료진과 방문자가 완벽하게 분리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삼성서울병원 감염병대응센터 조언을 받아 6월 말 삼성서울병원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올해 6월 신성이엔지와 '스마트 음압격리실'에 대한 해외 독점판매 및 국내 판매 계약을 맺었다. 신성이엔지는 음압격리실의 설계 및 제작을 맡고 아바타메드는 판매를 담당한다.이번에 삼성서울병원에 설치된 이동형 선별진료소은 증상 유무에 따라 동선을 구분하고 전실,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888억 원으로, △K-방역 역량 및 연구개발 투자 강화 △감염병 비대면 기반 구축 등 한국판 뉴딜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확충이 주요 내용이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346억 원 증액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K-방역 역량 및 연구개발(R&D) 투자 강화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에 대비하여 14~18세, 62~64세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확대, 레벨D 보호복, 마스크 등 방역물품 비축하며, 지역 현장에서 신속한 진료 등을 위해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자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을 스트라이커사 전 세계 최초로 이원 생중계로 진행, 지난 5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1개월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해외 연자 초청 등이 어려워, 강의를 비롯해 수술 시연 및 참석 의료진의 해부학 실습 등 모든 교육 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해외 연자로는 마코 로봇 개발자인 Dr. Coon과 미국 및 해외 마코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Dr. Toomey가 참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및 비즈니스 유럽과 공동으로 지난 2일 '한-EU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화상으로 진행된 한-EU 정상회담에 연이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한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논의하고, '넥스트 노멀' 시대 준비를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과 유럽 주요 경제단체와 민간 기업 중심으로 열렸다.이날 한국 측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세훈 현대자동차 전무이사, 김성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3년간 집중 육성할 BIG3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250개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에 1차로 선정된 98개 기업과 이번 6월 2차로 선정된 151개 기업, 그리고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최한 미래차 분야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에서 우승한 기업 1개사가 포함돼 총 250개사가 최종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분야별로 보면 시스템반도체 50개, 바이오 130개, 미래차 70개 기업이다.지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지티지웰니스(대표이사 김태현)는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사 제품 '셀스킨 클린파인겔'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국민들의 COVID-19로 인한 생활 인식 변화와 그 대응을 돕기위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 박스, 7만2000회 사용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정부가 지난달 COVID-19 퇴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향후 다가올지 모
보통 여름보다는 겨울에 척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여름철에도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다양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 8월 척추 질환 환자 수는 각각 약 216만명, 211만명으로 연중 환자 수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여름철 척추 질환자 수 증가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온, 장마철 습도, 과도한 냉방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철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요통은 한의학에서 한요통에 해당하며, 찬 기운이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척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유망기술 분야에 10년간 2조8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등 관계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등 2개 범정부 사업이 국가재정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두 사업은 작년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실질적 지원사업에 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웨비나'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통상 이슈, 주요국 수입규제 동향, 유럽연합 통상정책의 변화와 대응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연사로 나선 서울대 국제대학원 이혜민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국제 공조의 무력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다자협력체제가 약화
아바타메드(대표 윤영국)가 디지털 엑스선 영상기기 전문 제조기업 나노포커스레이(대표 윤권하)와 3일 코로나19 진단용 이동형 CT '파이온 2.0'의 해외판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아바타메드는 이번 협약으로 나노포커스레이의 파이온2.0을 기존 공급망을 활용해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미국, 중국 및 유럽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암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
5월 1일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원재료, 성능, 안전성·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변경이 아닌 경미한 변경사항은 매 분기 종료일부터 10일 이내에 변경사항을 모두 보고해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분기별로 2분기 6월30일~7월9일 3분기 9월30일~10월9일 4분기 12월31일~1월9일로 보고기간을 지정해 보고기간 전 신청된 민원은 해당 기간 내 접수 후 처리하고 보고기간 이후 신청된 민원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다만,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경미한 변경보고는 전산시스템 구축전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이의경)가 지난달 24일 긴급사용승인 현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긴급사용승인제도가 시행된 올해 2월 이후 '코로나19 진단시약'의 경우 (주)코젠바이오텍 외 6곳, '코로나19 응급용 진단시약' (주)에스엠엘제니트리 외 3곳, '전자체온계'는 원강바이오 외 2곳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한편, 긴급사용 승인제도는 지난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이후, 신종 감염병이 유행할 때 원활한 감염병 검사 및 진단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정부의 '스마트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에스엔제이(대표 서동준)가 개발한 수술용 레이저기기에 대한 유럽 CE 인증획득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그간,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은 인증정보 부족, 장기간 소요, 고액의 해외심사비용, 외국어 의사소통 어려움 등으로 유럽 CE인증 획득에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KTL은 발 빠르게 현장심사 지원 및 기술문서 준비, 해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대표 리처드 A. 모란)이 'A Technology-Based Weapon in the War Against the Coronavirus,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병원 운영 및 환자 치료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까지 미국 원격 의료 시장이 38.2%의 연평균 성장율을 보이며 시장 규모가 약 7배 커질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나 올해는 전년 대비 64.3%의 놀라운 성장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디자인을 도용해 불법 유통을 시도한 가짜 마스크 10만 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한 가짜 마스크는 업체가 지방자치단체에 총 45만 개를 납품하기로 계약한 후 25만 개는 정상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수급이 어려워지자 마스크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 브로커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제보 당일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납품 하루 전에 적발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수사로 전환해 가짜 마스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