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달 15일 복지부 개최한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회원사의 의료기기 R&D 성과와 유공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의료기술 및 산업을 진흥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 대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료기기 분야는 이상빈 ㈜메인텍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 장양수 ㈜메디아나 연구소장이 국무총리 표창, 유한영 원텍㈜ 수석연구원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메인텍은 의약품 주입펌 원천기술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1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이 협회를 방문해 유관기관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협회 정부위탁사업에 대한 업무 애로사항 및 산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 김혁주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김대영 주무관, 황휘 협회장, 이경국 수석부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협회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협회는 먼저, 표준통관예정보고 업무처리시 식약처의 의료기기 행정처분 사항을 누락 없이 실시간 반영을 위해 식약처 홈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달 2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소통강화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 단체장은 최근 제도개선이 이뤄진 제한적 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한 업계 이해와 활발한 제도 활용을 통한 안정성이 확보된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의 환자접근성을 높이고,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개선 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는 황휘 협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나흥복 전무와 이영성 보건의료연구원장, 김석현 신의료기술평가사업부 본부장, 김주연 고객소통개선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협회 설립과 발전을 이끌어온 전임 회장단을 초청해 ‘2016년 협회 활동 및 2017년도 업무 보고회’를 지난달 19일 트레이드타워 탑클라우드 52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임 회장단에게 지난해 협회 활동 및 성과,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창규 초대협회장(DK메디칼솔루션 회장), 최춘섭 3대 협회장(케이씨피메드 회장), 이성희 4대 협회장(메디언스 회장), 송인금 6대 협회장(인성메디칼 회장), 황휘 협회장, 홍순욱 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국내 제조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국가·의료기기단체·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황휘 협회장은 “국내 제조사의 세계 시장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소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연구소의 컨설팅 및 기술개발협력 지난달 4일 협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비영리독립연구소인 미국 스탠퍼드연구소 테드 아리라(Ted Ira) SRI 책임자, 주동직 SRI 한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이하 CHAMP) 교육,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를 위한 유통관리과정(GSP) 교육, 협회 사이버연수원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된다.‘CHAMP 교육’은 ‘의료기기 입문 마스터 과정’, ‘의료기기 GCP 및 임상시험 기본과정’등 총 14개 과정, 36회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과정별로 1인당 최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신년사KMDIA,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해 노력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깨우고 빛을 부르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희망찬 2017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의료기기업계는 다사다난했던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양질의 의료기기 공급, 국민보건 향상 그리고 국가경제 발전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특히, 국내외적인 경제성장 둔화, 심화되는 비관세장벽,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기기 수출액은 전년대비 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제한적 의료기술 대상범위 및 임상 실시기관 확대’등 협회의 의견이 적극 수렴돼 개선됐다. 그간 새로운 혁신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에 있어서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후 허가받은 의료기기라 할지라도 시장 진입에 있어 제도적인 제한이 있었다. 협회는 제도 개선을 위해 보험위원회의 신의료기술평가제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국무조정실, 복지부, 중소기업옴부즈만 등 관련 정부부처에 업계 권익보호 및 의료기기산
■ KMDIA 신규 회원사 소개‘젠큐릭스’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식약처 허가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규 회원사 ‘젠큐릭스(대표·조상래)’는 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유방암예후진단제품인 ‘GenesWell(진스웰) BCT’의 3등급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2일 ‘국내 최초 유방암예후진단키트’로 승인받았다. 암 예후진단이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예후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고 고위험군과 저
■ KMDIA 분과위원회 소개 – 보험위원회 별도산정기준개선 프로젝트팀“치료재료 별도보상, 계속 문 두드려온 결과”업계, 의료기기 개발부터 보상 근거자료 마련해야 ‘별도산정기준개선 프로젝트팀’간략한 소개를?정부가 2003년도부터 시작돼 2008~2012년에 걸쳐 도입된 제1차 상대가치 개정연구에 우리 협회가 참여하면서 의료기기 및 치료재료에 대한 별도산정개선 노력이 시작됐다. 제1차 상대가치 개정에서 400여 품목들에 대한 별도 보상이 논의되고, 그 일부가 반영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명확한 기준이 없고 별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17년 5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7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7)’에 참가할 한국관 참가업체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Iran Health 2017’는 다음 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국제박람회장(Teheran Int'l Permanent Fairgrounds)에서 개최되며, 한국관은 11개사 내외의 규모로 운영된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장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7일 푸르지오밸리에서 ‘가치기반 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김충호)는 매년 정책포럼을 개최해 한 해 동안의 헬스케어분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산업계와 의료기기 관계자들을 초청,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는 장을 열어왔다.이날 정책포럼은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유관기관, 의료계,
전세계 최신 영상진단 및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인 ‘2016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 2016)’가 지난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6)’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015년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자료와 ‘2015년도 협회 주요 사업 및 활동’을 수록해 지난 10일 새롭게 「2016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감은 매년 간행한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 편람’의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업체현황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시장정보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료기기산업 총괄보고서’를 수록했고, 2015년도 한 해 동안 협회에서 추진해 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이달 16일 양재동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의료기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내 의료기기 업체들도 SW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선진국 업체들과 비교하면 국내 업체들의 의료기기 수출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의료 IT융합 및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며, 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에서 SW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기의 특성 때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서울시(시장·박원순)와 ‘서울 바이오 의료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제1회 서울 바이오 의료 콘퍼런스를 지난달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고, 보건의료산업 11개 기관단체와 서울 홍릉 지역에 내년 6월 개관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기로 했다,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협약을 체결한 11개 기관·단체와 서울시는 서울의 바이오 의료 창업 인프라 구축과 향후 창업 인프라 확대, 글로벌 마케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1일 보건의료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창업과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협회 및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의료기기분야의 창업지원 체계를 확충하고 의료기기기업과 병원간의 개발 연계 및 의료인의 의료기기 개발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특히 의료기기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양성과 인력 수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지난달 17일 일본의료기기연합회(JFMDA) 코지 나카오(Koji nakao) 회장이 협회를 방문, 글로벌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양 단체는 이날 한국 및 일본의 의료기기산업규모 및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협회 차원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의료기기산업의 기술개발과 육성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달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김기선 위원의 주최로 공처오히가 열렸다. 공청회는 지난 7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가계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선 의원은 “현재 국내 의료기기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외국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글로벌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령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교육’을 지난달 21일, 28일 협회 교육장에서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회 광고관리팀은 의료기기업체가 올바른 광고물을 제작해 정확한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과대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의료기기기광고심의 가이드’를 마련해 업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