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케이(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전략센터를 26일(금) 서울 연세봉래빌딩(서울 중구 소재)에 개소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창업 공간 임대, 실험장비 공유, 임상시험 자문 등의 기능을 하는 6개의 케이(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2019년부터 설치해 왔다.이번 전략센터 개소로 전국 6개의 지역센터를 총괄·지원하는 기관이 신설됨에 따라 바이오헬스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략센터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우선, 지역센터와 정례적인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센터가 활용하고 있는 시설, 실험장비 등을 지역센터 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
보건복지부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처장·Takeshi Kasai),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석화)와 함께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on Health)"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면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 분야 국회의원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국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회 국회 국제보건 의원포럼과 연계해 추진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서태평양 지역 전반의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와 이번 회의를 통해 정책적, 사회적, 기술적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지난달 27일에 열린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방안을 보고·확정한 후 그 후속조치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디지털·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혁신의료기기는 의료기기산업법 제2조에 따라 정보통신·생명공학·로봇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기술을 가진 의료기기로서, 그간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후 신속하게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왔다.이번 핵심 내용은 △적용대상 및 범위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지정제 △혁신성 인정범위 확대 △혁신의료기술 평가 간소화이다. 우선 이번 규제개선 적용 대상은 혁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기 위해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개혁추진단」(단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발족하고, 23일(화) 오전 10시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건강보험 재정개혁 과제를 발굴 및 추진할 예정이다.건강보험은 1977년 제도 시행 이후 단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 제도를 달성하는 등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여 왔으며, 그 결과 OECD 국가 평균($4,087)과 비교해 적은 의료비를 지출($3,406)하면서도 기대수명, 암 사망률 등 대표적인 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건강 성과를 달성했다.그러나 최근,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과정에서 환자 부담이 낮아짐에 따
보건복지부와 외교부(장관·박진)는 지난 16일(화), 빌게이츠 공동의장 방한 계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외교부 박진 장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 및 게이츠 재단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이 서명했다.게이츠 재단은 '감염병혁신연합'(CEPI) 및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의 가장 큰 민간 공여기관*으로 보건복지부와의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공동 자금 출연뿐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사(社)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긴밀한 민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한 주요 협력분야는 다음과 같다.먼저,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등 민간·공공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제보건 분야에서 한국과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김창엽)은 지난 17일(수)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라온홀에서 2022년 이종욱 펠로우쉽 프로그램 통합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Dr. Lee Jong-wook Fellowship Program Opening Ceremony & Orientation)을 개최했다.이번 입교식에는 10개국 126명의 연수생과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창엽 이사장,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 등 내외빈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종욱 펠로우쉽 프로그램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에 오른 고(故) 이종욱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 연수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소비자와 의료기기 영업자·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설명회'를 오는 18일(목)에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차세대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설명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의료기기 안전 정보 제공 방법 등 변경사항, 의료기기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는 기존 시스템 대비 변경사항 등도 안내하며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기존에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의료기기 정보시스템(△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 △의료기기안전관리시스템 △의료기기추적관리시스템 △부작용환자통보관리시스템 △환자안전성정보확인시스템 △의료기기통합시스템)을 2023년부터 차세대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새롭게 일원화해 서비스함에 따라 통합정보시스템에 대해 안내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고막 접촉 보청기 등 신기술 적용 의료기기 등의 품목분류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했다.주요 개정내용은 고막 접촉 보청기,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장치, 말초혈관 자극기, 개인용 윤활제 등 4개 품목분류 신설이다.이번 고시 개정으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연구·개발 중이거나 허가·심사 제품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기준 규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업체는 연구·개발 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유경 처장은"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해 연구개발, 시장 출시 과정 등에서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다양한 신개념·신기술 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여름철 물놀이 등 상황에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사용법과 콘택트렌즈 관리 시 주의할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한다.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는 시력 검사, 눈의 질환 여부 등에 대해 안과 전문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안경원 등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하며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을 잘 지켜 사용해야 한다.의약외품인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의 용기·포장의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세척‧헹굼‧소독‧보존 등의 사용 목적(효능·효과)과 사용 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의료기기·의약외품 허가·신고 정보 확인 방법은 의료기기는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emed.mfds.go.kr) → 정보마당 → 제품정보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의약 분야 관련 업체·협회·학계·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의약 분야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식약처는 그간 내부 '끝장토론' 방식의 회의를 진행해 의약 분야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주요 규제혁신과제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약처가 의약 분야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마련한 규제혁신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오유경 처장은 토론회에서 "의약 분야는 규제 수준에 따라 시장의 경쟁력이 좌우될 정도로 규제가 중요하다"며 "식약처의 규제가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7개 편의점 체인 업체(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 )의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이번 조치에 따라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은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가능하다.이번 조치는 자가검사키트를 야간과 주말에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지 등에서도 손쉽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시장안정화 조치 이후 구매가 줄어들어 자가검사키트를 취급하는 약국과 편의점 수도 감소했다.현재 국내 10개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의 주간 생산가능량은
KOTRA(사장·유정열)는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융합혁신지원단 및 자동차·항공·기초소재·반도체 등 소부장 주요 산업별 협단체와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OTRA와 주요 산업별 유관기관, 융합혁신지원단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위기에 대응해 국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KOTRA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해외 글로벌 기업 수요를 산업별 협단체를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과 연결하는 한편, 해외 진출 시 필요한 기술정보, 컨설팅, 시제품 제작/개선 과제 참여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다.협의체 참여 기관은 분야별로 △의료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의 환자피해 배상에 대한 책임보험 의무 가입 제도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세부 사항 등을 담은 「의료기기법 시행령」(대통령령)을 7월 19일,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총리령)을 7월 20일 개정·공포했다.책임보험 의무 가입 제도 관련 개정 주요 내용은 시행령에서는 △보험 가입 대상 규정 △보험 종류·금액 규정 △보험 가입 기한, 보험 정보 입력 시기 규정이고, 시행규칙에서는 △제도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 마련이다.보험 가입 대상은 모든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는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다만 수출용 의료기기만을 제조하는 업자는 보험 가입이 제외되며, 아울러 수입 제품 중 해외의 제조·판매업자가 "해외에서 국내 환자까지 적용
(주)서경닷컴(대표·하경애)의 건강관리 브랜드인 네큐어(necure)에서 출시한 신개념 경추 의료기베개 'MP_100'이 홈앤쇼핑에서 방송 판매를 시작한다. 방송은 오는 20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7시 15분까지다.4월 말 출시한 네큐어의 경추 의료기베개 '네큐어 메디컬필로우(MP_100)'는 국내 최초로 치료 목적용 의료기기로 인증받아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네큐어 MP_100은 4월 29일 현대홈쇼핑 론칭, 6월 13일 롯데홈쇼핑 론칭 등의 호응에 힘입어 홈앤쇼핑에서도 방송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네큐어 MP_100은 수동식 공기펌프를 이용해 특허받은 3단 격막구조의 견인에어백의 팽창 강도와 높낮이를 미세하게 조절하며 △경추 견인 △마사지 △이완케어를 제공한다. 네큐어는 취침 전·후 1회
국가보훈처(처장·박민식)와 연세의료원(원장·윤동섭)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 심리재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국가보훈처는 "18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 대회의실(7층)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윤동섭 연세의료원 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심리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운영 중인 6주 과정의 △우울증상과 스트레스 등을 분석하는 정신건강 분석평가 △정신건강 평가·교육·훈련 프로그램 △치유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통합 치료를 국가유공자 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맞춤형 정신건강 통합 치료는 6주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은 지난 23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발전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은섭 회장(대한여성치과의사회), 최유성 부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 이성근 위원장(커뮤니티케어 위원회), 이지나 위원장(국제교류 위원회), 전양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정태성 이사(스마일재단·부산대학교 치전원 교수), 변효순 과장(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등이 참석해 현 구강보건정책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발제를 진행한 대한노년치의학회 커뮤니티케어 위원회 이성근 위원장은 정부 구강정책 담당 부서의 확대 및 개편을 제안했다. 국민식생활 변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구강 건강의 수요가 증대하고
조달청(청장·이종욱)은 22일(수)부터 오는 24일(금)까지 3일간 '2022 UN 조달플라자(UN Procurement Plaza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조달청은 약 25조 원 규모(223억 불, 2020년 기준)의 거대시장인 UN조달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코트라와 공동으로 UN 조달플라자를 개최하고 있다.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와 상담회에는 UN조달본부(UNPD),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UN나이로비사무소(UNON), 국제이주기구(IOM), 범미주보건기구(PAHO) 5개 UN기구의 조달관과 UN 납품이력을 보유한 전문벤더 및 국내기업 97개사가 참가해 향후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종전과 달리 올해는 UN조달관 뿐만 아니라 UN조달벤더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료기기산업 발전 중장기 전략기획단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립하는 종합계획은 2020년 5월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제6조)에 따라 마련되는 첫번째 법정 종합계획으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게 된다.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코로나19 체외진단 의료기기 수출에 힘입어 2020년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했고, 2021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또한 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K-의료기기'를 주제로 하는 행사를 5월 27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의료기기의 날'을 기념해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기조 강연 △의료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디지털헬스케어기기 미래 발전방향 전문가 발표와 토론 △의료기기 역사 전시회 관람 등이다.이날 행사는 1부(기념식)와 2부(정책포럼)로 나누어 진행된다.1부 기념식에서는 첨단의료기기의 국내 보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수출을 지원한 ㈜에이치케이티 황휘 대표이사에게 석탑산업훈장, 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김강립)는 체외용인슐린주입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 전 준비사항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인슐린주입기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체외에서 자동으로 인슐린을 주입해 혈당을 조절하는 의료기기로 펜이나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고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에 2~3일간 부착해 사용하는 신체 착용 제품이다.사용 전 준비사항으로는 인슐린주입기를 사용하기 전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알람(에러메시지 등)의 의미를 알아두어야 하며, 전원을 공급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사용 전 반드시 주입 부위와 손을 깨끗하게 소독하고 주입세트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 다음 인슐린주입기와 올바르게 연결한다. 또한 인슐린주입기의 인슐린 잔량과 주입량, 배터리 상태를 확인한다.사용 시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