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39회를 맞는 KIMES 2024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17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등 3만 5000여 점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KTL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해외 인허가 전략 등과 관련한 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위험관리, 사이버 보안,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 시험 등 의료기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이달부터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제품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시험·인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 시험·검사 및 비임상시험(GLP),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시험 그리고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등 국내 의료기기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분야에 대한 기업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했다.의료기기의 전기·기계적 안전성 및 전자파 안전성 시험의 경우, 인원이 늘어나면서 기존에는 기업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통상 약 4주씩 대기했지만, 앞으로는 2주 정도로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예정이다.의료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산업통상자원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이하 ‘협력사업’)’ 2024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본 협력사업은 케이메디허브와 참여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등재 등을 통한 제품화·상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사)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올해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예산 변화에 따른 사업추진 계획 및 요청사항 등을 상호 교류하며, 향후 사업 수행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또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른 연구개발비 사용 관련 전문가 강연도 진행해 기업의 많이 겪는 연구개발비 정
KTR(원장 김현철)이 유럽에서 내년 도입되는 IoT(사물인터넷) 기기 사이버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해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KTR 김현철 원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시험인증기관 Applus+ Laboratories 마우리시오 우베다 소리아노(Mauricio Ubeda Soriano) 대표와 새로 도입되는 유럽 사이버 보안 기준에 맞춰 수출 IoT 기기의 CE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무선통신기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IoT 제품 등 디지털 기기 유럽 수출기업들은 KTR 사이버 보안 시험성적서로 유럽 CE 무선기기 지침(RED)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EU는 내년 8월부터 역내 유통, 판매되는 모든 무선 통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7일 태국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은 태국 국립대학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 지식재산권 확보 378건,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5,042건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현지 대학순위 6위를 기록한 명문이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에서 △선튼 웡시리(Sunton Wongsiri) 연구혁신센터 기획부총장 △의과대학 파수리 상수파와니치(Pasuree Sangsupawanich) 임상연구센터장 △파사랏 콩코우(Pasarat Khongkow)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에서 주최·주관한 제2회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콘텐츠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7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작품 모집이 진행됐다. KBIOHealth를 잘 표현할 수 있고 대중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공모했으며, 28:1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참가 팀 중 대상은 ‘곰이, 부기, 케로’를 제작한 김재효님이 수상 했다.대상 ‘곰이, 부기, 케로’는 장수와 치료를 상징하는 곰과 거북이 그리고 첨단기술이 집약된 AI 드론을 모티브로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을 이끄는 KBIOHealth 연구원의 모습이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돼 큰 점수를 받았다. 대상에는 보건복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 연구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2024년 제2회 동물실험 기본 교육’의 초빙강사로 참가해 강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소속 연구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실험 기본 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동물실험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해 동물실험 이론과 보정·투여·채혈·부검 등 기본·심화단계 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김상현 선임기술원과 장미진 연구원은 ‘설치류 동물실험 기본 및 심화 실습’을 주제로 의과대학 교수 및 전공의, 연구원 등 31명 대상 전임상분야 교육을 진행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권동락 교수와 서승준 박사가 각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 및 동물실험계획서 작성 요령 △실험동물 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해 3/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73개 사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성장성) 지난해 3/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0.6%로 2/4분기와 비교해 5.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2년 4/4분기 마이너스 전환(△4.8%) 이후 4분기 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3.4 → 6.8%)과 화장품(0.3 → 4.4%)의 매출액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확대됐으며, 의료기기(△33.4 → △24.1%)는 3분기 연속 감소세가 크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4.6 → 13.4%)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8.0%p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했고, 중소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아래의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내역 사업이 해당되며, 각 사업별 공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사용적합성 평가지원》의료기관의 국산 신제품 평가(임상시험)·사용적합성 평가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지원(평가 인력 인건비, 재료비, 시험비, 제품 홍보비(학술발표) 등) 하는 사업으로,최근 3년간 111개의 제품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 신규 진입(69개 제품, 누적 1,888건) 및 40% 이상 매출 증가(평균)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올해에도 신제품 평가 및 사용적합성평가 25개 신규 과제를 지원 할 계획이다.《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과 태국 라자비티 병원은 지난 23일, 고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상호 인프라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진다 로자나마띤 라자비티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 및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인적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 진행 및 연구 이슈에 대한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임상역량 교육에도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식에 앞서 라자비티 병원 관계자들은 원내 순환기내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진료 체계와 트루빔 에스티엑스를 비롯한 최신 의료 장비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가 내달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4’는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해외환자 유치확대에 기여해 왔다.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Healthcare for All :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막식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1일 전임상센터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피부 관련 의료제품 평가 전임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육생의 연구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동물실험 및 현미경 분석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동물실험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보정, 투여, 채혈, 부검 등 동물실험의 기초기술 실습도 진행됐다.또한, 교육생들은 현미경 분석 교육을 통해 피부창상 및 피부염증 모델에서의 조직학적 평가 방법은 물론 최근 도입한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장비를 활용해 고도화된 조직병리 분석 방법도 학습했다.교육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했으며, 추후 전임상 분야 기술지원을 희망한다고도 밝혔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BPJS Kesehatan)과 21일, 원주 본원에서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2019년 4월 첫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기간 동안 건강보험제도 분야 협력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심사평가원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은 각각 양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와 국제연수과정에 참석했으며, 심사평가원은 K-Health 보건의료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국가의약품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협약기간 만기가 도래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의 재체결 요청으로 마련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기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박형국)이 지난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섭)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박형국 병원장 등 경영진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활용해 정밀하고,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한다.센터에는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외과 분야가 참여하고 있다.병원은 최근 충남지역 최초로 로봇수술기 4세대 다빈치Xi를 도입한 바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유연한 4개의 로봇 팔과 15배 확대되는 3D 고화질 영상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들이 집약돼 있다.전섭 센터장은 “최신의 로봇수술기 설치 및 점검을 완료하고
KTR(원장 김현철)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비임상시험(GLP)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TR은 동물용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관련 기업들에게 보다 공신력 있는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KTR이 이번에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GLP 기관 지정을 받은 분야는 동물용 의료기기 △세포독성시험 △감작시험 △자극 또는 피내시험 △전신독성시험 △발열성시험 △이식시험 △용혈성시험 등 7개 항목이다.관련 제도 도입 전까지 동물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안전성 시험은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개별 기관에 의뢰해 진행해 왔다. 이에 정부는 2020년 임상 및 비임상 시험실시기관 제도를 마련하고, 동물용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제조 및 수입을 위해 반드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정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배성아 교수,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한창호, 김동원, 김송수 연구원)이 챗GPT의 심혈관 질환 예측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최근 챗GPT 등의 대규모 언어 모델은 사회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GPT-4 모델 기반의 챗GPT는 미국의 의사면허시험(USMLE)에서 90% 이상의 정답률로 합격했을 뿐 아니라 선천성 희귀병 진단과 같은 의학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그간 환각 현상과 정확성·편향성 문제 등으로 인해 인공지능(AI)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연구팀은 대규모 환자 코호트 데이터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약 5만 명, 한국인유전체역학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24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해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이다.지원 우선 대상은 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혁신·첨단 의료기술이며, 분기별 15개 기술 내외로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24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ta.neca.re.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내달 4
세브란스병원(원장 하종원)이 간암 방사선색전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간암 방사선색전술은 다리 대퇴동맥으로 카테터를 삽입해서 간동맥으로 이동시킨 후 간암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방사선 동위원소 미세구를 주사하는 시술이다. 이렇게 들어간 방사선 동위원소는 간암 미세혈관에 위치한 후 베타선을 방출해 종양을 파괴한다.간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절제, 이식 등 수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병기가 많이 진행되면 수술이 어렵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간동맥 화학색전술 또는 항암치료를 시행한다.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 원리는 방사선색전술과 같다. 방사선 동위원소 대신 항암제를 넣는다는 차이가 있다. 항암제를 넣는 만큼 시술 후 발열, 구토,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종양 크기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 ㈜메디아나와 공동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운용에 필요한 ‘의료기기 관리 실무’ 교육을 신규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과정은 지난달 30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개설한 ‘의료기기 사용자 안전관리 교육’의 후속·심화 과정으로 의료기관의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교육과목은 △의료기기 관리 △의료기기 실무 △의료기기 계측기 실무 △의료기기 계측기 실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용 계측기는 ESA 615 전기 안전 계측기, Prosim8, Impulse7000DP, IDA5이다.특히, 해당 분야 30년 이상의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의료기기 관리 분야 종사자의 실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운영한 2024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2024) 기업공동관이 136억원(1,025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아랍헬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180여개국 3,4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의료기기분야 대표 국제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케이메디허브 기업공동관에서는 국내 7개 기업(△㈜멘티스(추간체고정재) △㈜비에스엘(줄기세포 자동분리기) △㈜세신정밀(치과용 의료기기) △㈜쓰리에이치(지압침대) △㈜엔도비전(척추내시경 수술장비, 기능성지혈제) △㈜인트인(자가정자분석기) △㈜제이에스테크윈(방사선검출기))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괄호 안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