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지난달 30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정진엽 복지부 장관,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축사를 전하고 250여명의 보건의료 유관기관 및 학계, 업계가 모여 ‘보건의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벌였다.오전 세션에서는 이언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기업 및 학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스마트메디 연구모임과 공동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블루오션이 맞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관하고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나흥복 전무는 “의료기기산업은 현재 골든타임이 시작됐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관련 제도·규제 정비와 함께 근거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나흥복 전무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이 개최한 ‘국회 유라시아 보건의료 포럼’에 참석, 남북보건의료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달 15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제1차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창립총회 및 정책토론회와 제2차 독일 사례에서 배우다 정책간담회, 유라시아 대장정 이제는 보건의료 세미나에 이은 네 번째 행사이다.또한, 복지부와 카자흐스탄이 보건의료 MOU를 체결하고, 민간에서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병원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의
한국의료기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달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임원으로 유병재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리처드 유 한국로슈진단 대표를 보선했다.또한 ‘의료기기 공급내역(공급금액)보고 대응 경과’,‘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신설(안)’, ‘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후원사 모집’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논의했다.협회는 정부가 도입하는 ‘의료기기공급내역 보고 법령(안)’ 중에서 공급금액 보고 항목이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규정하고, 협회, 한
“정부는 매년 새로운 고용이 창출되는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달 20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보건의료 미래산업비전 간담회’에 참가하고 의료기기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을 주문했다.황휘 협회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5조 8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 생산금액은 5조 6천억 원으로 12% 증가, 수출은 3조 4천억 원으로 7.7% 증가했다”며 “업계 종사자는 7만 8천여명으로 전년도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 및 제14회 KMDIA 정기워크숍을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 의원, 김승희 의원, 윤종필 의원을 비롯해 정부 고위관계자,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산업계 CEO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1부 시상식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에 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대통령 공약)’와 정책적 보조를 함께하고 의료기기산업계에서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3D·로봇·헬스케어 등 제조(수입) 분야 50여개 업체를 비롯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위원회 설치에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또한 참석자들은 의료기기산업이 해결해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시상식 및 제14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오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부 오전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으며, 2부 오후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의료기기산업이 갖고 있는 현안 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1부 ‘의료기기산업대상’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성과를 나타낸 의료인·연구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이달 21일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 대행사 등 의료기기 광고 심의에 관심 있는 업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과대광고 적발 사례와 사후관리 기준에 대한 내용으로 업계의 관심이 높은 만큼 교육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질의 사항에 대해 사전에 접수를 받아 보다 자세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질의 사항은 교육 신청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교육비는 무료이
의료기기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이달 중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를 발족해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발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두 번째 ‘의료기기산업 大賞’을 개최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개발 활성화와 산업화 독려를 통해 차세대 동력 산업으로서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다짐이다.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발족“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의료기기 광고심의를 위해 각계 전문가 20명을 위촉해 ‘제8기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구성하고 21일 광고사전심의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8기 심의위원회는 광고, 언론, 의료, 법률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단체, 의료기기분야 학회·협회에서 추천을 받은 분을 포함해 구성됐다. 심의 위원은 내년 6월 11일까지 임기 1년 동안 의료기기법,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규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을 기준으로 광고심의 전반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와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14일 성동구 성수동 스타키코리아 본사 7층 회의실에서 보청기 증정식을 가졌다.이번 보청기 증정식은 지난 4월 춘천에서 진행했던‘KMDIA-회원사가 함께하는 어린이 이동검진활동’에 대한 청각검사 관련 후속 지원으로 열렸다. 스타키코리아는 지난 행사에서 청각검사 파트에 지원하고 청능사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청력 보정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견하고, 이에 따른 추가 검사와 보청기 제작 지원을 약속하며 이뤄졌다.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이번 난청 청소년의 보청기 지원이 일회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7월 CHAM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모니터링 및 보고서 작성 실습과정’,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기본과정’,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등 3개 과정이 실시되며, 개설과정에 대해 교육일정에 맞춰 30일전부터 순차적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7월에 실시되는 3개 과정 모두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하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기본과정’은 2014년도에 실시한 이후 다시 시
■ 식약처 - 2016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 실적보고작년 생산실적 1천억원대 품목 10개‘레이저수술기’ , ‘면역화학검사지’ 추가오스템임플란트㈜ 최초 6천억원대 생산, 대중국 수출 3억달러 흑자, 수입의료기기 ‘미국산 46.7%’수출품목 1위 ‘초음파영상진단장치’, 한국산 190개국 190개국 수출, 품목군 생산 1위 ‘체내삽입용 의료용품’‘2016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실적 기준 1위 업체는 2015년에 이어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차지했다. 오스템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새로운 동반진단법의 가치’를 주제로 KMDIA 체외진단위원회 동반진단 심포지엄을 지난달 11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동반진단의 현재와 미래발전방향, 국내 허가제도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서울대 약대 신영기 교수의 ‘동반진단의 현재와 미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현주 체외진단기기과장의 ‘동반진단의료기기의 허가’ △강북삼성병원 병리과 채승완 교수의 ‘병리진단에서 면역조직세포 화학적 염색의 적용과 보험분류’가 발표되고, 패널토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10년 새 2배 이상 성장했다. 2006년 약 2조88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5조6000억원으로 커졌다. 시장가치로는 약 15조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불황의 여파 속에서도 의료기기 제조기업은 놀라운 성과를 일궜는데, 생산액 5조6000억원 중 60%인 3조3800억원을 190개국에 수출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왔던 철강·조선·자동차·반도체·정보기술(IT) 기기 같은 동력산업의 성장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의료기기산업이 이룬 실적은 박수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건양대학교병원, 그리고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과 삼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활성화를 증진하는 양해각서(MOU)를 30일 건양대학교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 체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MOU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의료기기 산업이 이끌어갑니다’를 주제로 ‘제10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가 29일 서울 밀러니엄 힐튼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법’제정‧공포일(2003.5.29)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됐다. 의료기기산업계를 비롯해 정부‧학계‧소비자단체 등 관련 종사자들은 이 날을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일로 여긴다.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1부 기념식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부 세미나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사와 함께 지난 27일 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KMDIA-회원사 공동 의료소외지역 이동건강검진’ 행사를 가졌다. ‘KMDIA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전국의 의료 소외계층에게 의료 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버스를 이용해 전문의료진 및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어르신이동건강검진에서는 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30명에게 △키 및 몸무게 △체지방 검사 △혈압 검사 △시력 검사 △청력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