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2021년 5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2021년 5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0.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화장품(8.0억 달러, +41.8%), 의약품(7.2억 달러, △7.4%), 의료기기(5.1억 달러, +21.1%) 순이었으며, '21년 1~5월까지 보건산업 누적 수출은 역대 최단기간 내에 1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보건산업 수출은 ’19.9월 이후 여전히 21개월 연속('19.9월~'21.5월)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의약품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국가별 보건산업 수출 순위는 중국(5.5억 달러, +45.4%), 독일(2.3억 달러, 17.7%), 미국(2.0
보건산업
최소현 기자
2021.06.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