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충남 천안(병) 양승조 의원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류영진)에서 받은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2018년 보건복지인력 중 △간호사는 122,164명, △약사는 1,613명 △의사는 785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가 거듭될수록 약사와 의사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3년 후인 2020년에는 약사, 의사 각각 7,139명, 1,837명 부족, 2025년에는 8,950명, 4,339명 부족, 2030년에는 10,742명, 7,646명이 부족한
정부·정책
안유선 기자
2017.08.16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