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종사자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흰쥐의 해를 맞이해 의료기기산업이 성장하고, 세계적으로 '메디컬 한류'가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의료기기산업계는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의료로봇, 3D 프린팅, 체외진단(IVD) 분야에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국회와 정부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과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을 제정하고,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전체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를 오는 31일(금)까지 1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실적보고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체의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기법에 따라 전년도(기간: 2019.1.1.~12.31)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한편, 지난해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실적 없음'을 기재해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보고 기한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를 초빙해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의료정책의 미래와 보건의료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1시간 정도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산업계 질의를 모아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강의를 위해 협회는 '산업발전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 위원회로부터 사전 질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취합해 산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19일 서울 아모리스 강남에서 '2019 KMDIA IVD위원회 정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제도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열렸다.오전,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기기과 2019년 성과 및 2020년 계획(류승렬 식약처 체외진단기기과 연구관) △IVD위원회 2019년 성과 및 2020년 계획(김찬숙 IV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여준성 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이 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부임함에 따라, 의료기기산업 진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기기산업계의 입장을 듣는 간담회는 이경국 협회장을 비롯해 유철욱 수석부회장, 송준호 보험위원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이동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국 협회장과 여준성 정책보좌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임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은 18일, 특허청(청장 박원주)와 간담회를 개최해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데 특허 등 IP(지식재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의료기기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 5월에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해 작년 기준 1.8%에 불과했던 세계 의료기기·제약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30년 6%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바이오헬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IMDRF 운영사무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달 29일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 140여 명과 함께 '2019년 하반기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 자포럼(IMDRF) 운영추진단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내 운영 추진단 활동 현황과 국제협력 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MDRF 국내 운영추진단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제16차 러시아IMDRF 정기총회 결과 및 산업계 합동 워크숍 정보 공유 △IMDRF 국내 운영추진단 발전방안 및 2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을 준비 중인 기업의 90%는 향후 2년 이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심사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력 확충과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실제 업계에서의 개발 현황과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협회는 정부 부처에 의료기기 분야 조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센터장 오승준)와 의료기기산업 동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와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공동 참여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계(협회 회원사)대상 정보·인프라 등 지원에 관한 협업 △국산 의료기기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9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2019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2019.11.22)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산업생태계의 변화,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송준호 협회 보험위원장은 개회사에서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을 통해 관악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유철욱 부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관악구 소재 33명에게 전달된 장학금 1,650만 원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IA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협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IVD위원회는 지난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체외진단기업협의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체외진단의료기기법(체진법)의 합리적 제도 마련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그동안 각 협회에서는 체외진단 분야 규제 제도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부 건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제조사와 수입사 간 형평성 있는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의 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25일 서울 월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자)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가구 100세대에 방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경제적 지원 및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국 협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을 박스 포장한 후 2인 1조로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 설치 및 방한용품·김장김치 전달을 실시했다.협회는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산업 진흥과 의료기기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미용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고자 주홍 레이저옵텍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이하 미용특위)'를 설치하고,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레이저기기, 고주파기기, 초음파기기 등 미용의료기기산업을 선도하는 제조·수입 업체 대표 20여 명과 이경국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미용특위 설치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족식은 주홍 미용특위 위원장의 미용의
정부가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위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업계 대표들과 만나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을 설명하고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신 의료기기 개발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 내 허가심사 인력 충원 및 교육, 디지털헬스기기과 신설 필요성에 특히 공감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디지털헬스 국제적 선도를 위한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식약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최근 '선 진입-후 평가'로 알려진 '감염병 체외진단검사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구비서류 제출 시기 조정, 신청 및 실시기관 확대, 시범사업 일정 조정, 윤리적 고려사항 등을 개정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은 지난 1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감염병 체외진단검사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혁신의료기술평가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은정 NEC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15일 안다즈호텔(서울 신사동)에서 '2019 KMDIA 윤리위원회 정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의료기기 출시, 온라인 제품설명회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의료기기업계의 디지털 제품 마케팅에 따른 법적 쟁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최근 업계 동향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의료기기업체 컴플라이언스 및 마케팅 담당자, 학회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SNS 홍보 등 마케팅 도구의 변화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달 10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보험위원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의료행위 치료재료 등재제도'를 주제로 조미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등재실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실장은 신의료기술평가-보험 등재 동시 진행과 치료재료 가치평가 제도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치평가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자세히 설명했다.가치 평가란 치료재료 상한금액 산정 시, 기 등재 품목에 비해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기술혁신 등이 입증자료를 통해 개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22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9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산업생태계의 변화,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6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