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원하면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 간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약물·검사기록 등을 전자적으로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환자의 진료정보교류 참여 동의 정보, 교류에 필요한 진료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위치 정보를 관리하는 진료기록 전송 지원 시스템(이하 "교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연세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부산백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및 각 협력
정부·정책
김승재 기자
2017.12.21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