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5월12일(수)~15일(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1 베트남 하노이 국제 의료기기·의약품 전시회(Medipharm Hanoi 2021)’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베트남 보건성이 주최하고 공상부 등 정부 기관,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무역 지원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베트남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이경국 회장 “의료기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에 협회가 앞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에버온(대표·유동수)과 22일(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발맞춰 의료기기산업계의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경영실천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며, 협약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김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이 표준계약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의료기기 대리점 표준계약세미나’가 지난달 18일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협회와 세종은 애초 사전접수 인원을 100명으로 한정했으나 모집 하루만에 사전 접수 인원 마감돼 서버를 급히 증설했다. 이에 세미나 당일 총시청 인원이 500명에 달하며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협회 유통구조개선TF 유철욱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9년 7조 8천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0.3%씩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선전으로 2020년 수출 및 생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가 1월 한 달 동안 실시된다. 실적보고는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http://bogo.kmdia.or.kr/)’에서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실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적보고 작성에 관한 절차와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의료기기 실적보고는 산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 사태로 새해에도 불확실성이 크고 대내외적 어려움과 고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협회가 중심이 돼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들이 국난극복과 경제성장의 주인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전문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0년은 모두에게 어렵고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아직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유통구조개선 TF가 오는 18일(금) 10시에 ‘의료기기 대리점 표준계약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 세미나는 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2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분야 표준대리점계약서 제정이 가시화됨에 따라 표준대리점계약서 제도의 제정 근거, 의미, 역할을 살펴보고 본 제도가 적용된 사례를 공유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KMDIA 유통구조개선 TF 주요업무 및 2020년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속에 '제5회 의료기기산업大賞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제정된 의료기기산업대상은 매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해왔다.올해는 △대상에 휴런 신동훈 대표이사, △기술혁신상에 세종병원 김용진 세종의학연구소장 △산업진흥상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
'제13회 의료기기의날' 2부 행사에는 ‘의료기기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 대비 의료기기 안전관리 체계 혁신 및 의료기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전략포럼이 열렸다. 포럼 첫 번째 순서로 정책총괄분과 박선주 분과원이 나서 ‘의료기기 전주기 관리 규제의 연속성’을 주제로 의료기기 시장 전주기 규제 방안에 대해 알렸다. 의료기기는 제품 특성상 변경이 빈번하고 단종된 제품도 A/S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이에 박 분과원은 "규제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식약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21 일본 오사카 의료기기 전시회(MEDIAL JAPAN Osaka)’의 한국관 참가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시회는 내년 2월 24일(수)부터 26(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참가 가능 업체 수는 10개사 내외로 참가업체에게는 임차료·운송비를 포함한 참가비의최대 70%까지 국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은 1개 부스(8.1㎡)를 2개사가 공유하고 부스에는 통역원을 배치해 상담 대행 및 실시간 화상상담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연내 의료기기업계 표준거래계약서 발표를 예고에 따라 산업계 이해 제고를 위한 ‘의료기기 대리점 표준계약’ 웨비나를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해 의료기기산업의 유통 거래 투명성 확대 일환으로 유통구조개선TF를 구성하고 간납사 철폐 및 의료기기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산업계 자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통구조개선TF는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해 의료기기 표준계약서와 관련 법률적 검토를 거쳤으며, 의료기기산업 특성이 반영된 거래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통한 산업계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25일, 수입의료기기의 올바른 통관절차를 알리기 위해 ‘표준통관예정보고 및 수입요건확인면제 작성절차 가이드라인’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의료기기 표준통관예정보고는 무허가 의료기기, 금지 원재료 사용 등 위해의료기기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운용하는 제도로, 의료기기 수입업자는 반드시 협회의 표준통관예정보고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영상은 협회 사이트(http://www.kmdia.or.kr)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mdi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지난달 28일, 'K-방역 엑스포'가 열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고양시와 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와 고양시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양시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분야 벤처기업 육성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협회 추천기업 지원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이동준 전문위원, 나흥복 전무 등 협회 임직원과
경북과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인 2020 부산의료기기 전시회가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전봉민 의원, 부산지방식약청 박희옥 청장,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조양하 원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을 비롯해서 전시회를 주최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이 참석해 전시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부산 키메스는
'2020년 하반기 IMDRF 국내 운영추진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의료기기산업계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IMDRF 운영사무국 주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인 코로나19(Covid-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회원 일부, 발표 연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행사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운영추진단 실무그룹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위촉 대상자는 총 159명으로 2022년 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협회장이 지난 6일 몽골 코로나 19 확진자 검사를 위해 1억2천만원 상당의 코로나 진단키트를 기부한 수젠텍 손미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젠텍 손미진 대표는 협회가 8월 한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1만 명분을 쾌척하면서 몽골의 코로나19 방역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우수한 제품개발을 비롯해서 한국의 K-방역 위상을 드높힌 데에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패가 수여됐다.손미진 대표는 이날 감사패를 받고 "코로나19 사
“사업경영에 새로운 통찰력을 얻은 시간” 의료기기업체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함양과 네트워킹 확대를 목적으로 신설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0 최고 경영자 과정’이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종료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CEO 교육 3차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수료식을 겸해 열렸다. 특히 이날 정용익 전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이 깜짝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원우회장에는 한국애보트 박동택 사장이 만장일치 선출됐고 부회장과 총무는
의료기기 발전을 위한 산‧학‧관 열린 소통 및 협업의 장이 될 제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0일(금) 10시30분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식약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단,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 수를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올해 의료기기의 날 주제는 ‘The 스마트하게, The 안전하게, The 행복하게,
병리학이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 기술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화와 미래의료로 도약에 나선다. 하지만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탓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자간담회가 지난 23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1층 대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병리학회 장세진 이사장, 이경분 정보이사, 김동훈 총무이사가 참석해 ‘의료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병리학의 미래’를 주제로 브리핑을 했다.지금까지 병리 조직검사는 육안 검사▷파라핀 블록 제작 및 슬라이드 제작▷현미경 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과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전문가 자문회의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협회와 심평원은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열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왔지만 각 기관장이 단독으로 만나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국 회장은 심평원에서 올해 140여 건의 급여등재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며 의료기기업계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한데 대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기산업계의 고민과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이 미
11월 18일 온라인으로 실시, 교육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 체외진단제품(IVD)위원회(위원장‧백승한)가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건강보험 입문 및 보험정책 교육’을 오는 11월 18일(수)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협회 IVD위원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책 제안 및 규제 기반 마련에 앞장서는 전문위원회로, 법규소위원회와 보험소위원회로 구성됐다.보험소위원회는 선진입후평가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