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바이오와 첨단 디지털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기술‧신산업을 창출하는 등 바이오 기술혁신을 위해 2023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규모는 작년 5,547억 원 대비 47억 원(0.8%)이 증가한 5,594억 원 규모이며, 신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핵심 산업 육성, 첨단 바이오 미래전략기술 확보, 국민 건강 증진 및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첨단 뇌과학,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 유전체, 데이터 기반 연구 등 첨단바이오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254억 원의 신규 사업 6개를 추진한다.첫 번째, 핵심사업 지속 육성이다. 바이오 핵심 산업 육성을 위
정부·정책
오민경 기자
2023.01.1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