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대표이사·안성환)가 아시아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암 분자진단 회사 'ACT Genomics (대표이사·Chen Hua Chien)'와 암 조기진단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ACT Genomics의 유통망을 활용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아시아 지역(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현지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라이선스 아웃과 암 조기진단의 연구 개발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아시아 지역 내 암 조기진단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 한다.ACT Genomics는 2014년 대만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암 연구와 임상, 암 치료와
의료기기
최소현 기자
2021.09.0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