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뷰노 본사에 방문해 전략기술(AI) 분야 글로벌 R&D 선도기업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예하 뷰노 대표, 임병훈 이노비즈 협회장, 정광천 이노비즈 차기 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AI 의료기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인 뷰노를 방문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R&D 수행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뷰노는 2014년 설립과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팁스는 유망한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 및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협력해 글로벌 수의과 시장에서 통합 의료 영상 솔루션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뷰웍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국제 수의학 컨퍼런스(VMX, Veterinary Meeting & Expo)에서 자사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VXvue'에 SK텔레콤이 개발한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연동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뷰웍스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에 동물 진단 시장에서 △엑스레이 디텍터 △전용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AI 진단보조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의료영상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뷰웍스가 기존에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북미·유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전세계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공익 단체다. RMHC는 1984년 재단을 설립해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2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 RMHC는 2007년에 설립돼 장기입원 환아 지원, 중증 장애 아동 치료 지원 등 아동 대상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세라젬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RMHC 하우스에 세라젬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을 조성해 환아와 간병인 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핸드피스형 방식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을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MT-3000는 기존(MT-20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본체와 카트가 분리되기에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난 집중형 마그네틱방식으로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파 파워를 1~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 시술자는 시술 중 충격파 파워를 증감하면서 시술할 수 있고, 핸드피스를 경량화해 기존 환부 고정형 방식에서 전 부위에 시술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MT-3000은 직관적인 GUI를 적용해 스크린에서 환부 터치 시 부위별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최근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회장 장홍성)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국내 AI 1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올해는 약 2,010여 개의 후보 기업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집중적으로 평가했다.에이아이트릭스는 기업 안전성 및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나타내는 정량 지표와 성장성, 혁신성, 기술, 사업 등의 가치를 포함하는 정성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권정택)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연구 및 학술 및 국책 과제 공동 진행 △공동 연구 논문의 공저자 등록 및 특허 출원 공동 진행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이 신의료기술로 등록되는 데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ㆍ장비를 공동 활용을 약속했다.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는 생체신호와 혈액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자 상태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에이아이트릭스와 중
글로벌 헬스케어 육성 전문 기업 벤처블릭(대표 이희열)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AC,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벤처블릭은 이를 기반으로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유망한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벤처블릭은 여타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가 주축이 돼 출범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글로벌 육성 파트너다. 진정한 의학적 가치(Medical Value)를 보유한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해 메디컬 커뮤니티 주도의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통해 육성 및 투자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맞춤 솔루션 'Super Incubator(슈퍼 인큐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와 뇌신경 영상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서로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보급 및 상용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휴런의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MRI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종합병원과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솔루션의 사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휴런은 2017년 설립된 뇌 신경 질환 전문 의료 AI 기업으로 파킨슨, 치매, 뇌졸중 등의 뇌 신경 질환을 대상으로 전문 임상의의 진단 로직
체외진단 의료기기 중견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대표 신영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다우 카페 '캠퍼스'에서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지난 20년 동안 축적한 자산으로 앞으로 20년을 설계한다는 개념의 발전계획은 비약적 성장과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양적, 질적 대전환을 이룬다는 것으로 요약된다.이날 특별하게 시무식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이날 제정 발표된 'Do it Art'는 다우 기업문화를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예술가처럼 일하고, 예술품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예술가는 다우 인재상의 핵심정신인 '창의성' 나타내는 표상이며 다우의 핵심역량인 '시장개발자'의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이 날 진행된 Do it Art 시상식에서는 지난 20년간 직원
세라젬 임상 전문 연구기관 세라젬클리니컬(대표 안중근, 손동천)은 세라젬이 개발한 척추온열 의료기기 마스터V6(CGM-MB-1701)의 경추후만증 사용목적 추가를 위한 탐색 임상 환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거북목증후군으로 알려진 경추후만증은 선천적인 척추 이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돼 목뼈가 앞으로 굽어 역C자 형으로 변형되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추간판탈출증(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거북목증후군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전 연령층에서 환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거북목증후군 환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기준 2018년 211만1697명에서 20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흉부 CT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가 일본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뷰노의 제품이 해외에서 건강보험을 적용 받은 첫 사례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폐 CT 영상에서 폐 결절을 검출하고 결절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해 일본 의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해당 제품은 이번 현지 보험급여 수가 적용으로 매출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은 가산수가 형태의 건강보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 조건을 갖춘 의료기관에게 '영상진단관리 가산3' 자격을 부여하고, 자격이 부여된 의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언베일드 행사에 참여해 헬스케어 로봇 '팬텀 네오'를 성공적으로 공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CES 2024' 공식 개막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덜레이베이(Las Vagas Mandalay Bay) 호텔에서 개최된 CES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팬텀 네오'를 선보이고 현지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행사를 관람한 참관객들은 "이번 CES의 테마 중 하나로 미래 산업 주축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의 청사진을 바디프랜드가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좌우 두 다리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구동돼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특허기술 '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지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APAC 발표 세션에서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의 올해 2월 국내 출시 후, 일본과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고 11일 밝혔다.'JPM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투자 업계 최대 규모 행사로 다수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형 컨퍼런스다.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트렌드는 물론 각 기업이 가진 유망 기술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APAC세션에서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인 파스타와 연합학습 기반 다기관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 분석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0일 기쁨병원(원장 강윤식)과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분야 첨단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쁨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이다. 특히 내시경 검진과 하부 내시경 시술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갖춰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의 랜드마크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쁨병원은 올해 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과 종합병원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기쁨병원은 국내병원 최초로 올림푸스한국의 최신 내시경
원텍(대표 김종원, 김정현)은 일본 소재 SheepMedical에서 발행하는 전환사채 7억 엔(한화 약 65억원)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SheepMedical은 현재 치과용 투명교정장치 및 익스펜더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치과 관련 DSO(Dental Service Organization) 사업을 주력하고 있으며, 원텍㈜의 전략적 투자 (SI)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MSO(병원경영지원회사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를 설립하고 일본 내에서 에스테틱 클리닉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SheepMedical 창업자이자 CEO인 Naozumi Matsumoto는 일본 뷰티 산업의 개척자로 일본 전국에서 3개 뷰티클리닉(To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독일 괴팅겐 대학병원(University Medical Center Göttingen, UMG)과 알츠하이머 치매 바이오마커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괴팅겐 대학병원은 독일의 대표적인 의료기관 중 하나로, 기초과학, 임상시험, 전이 연구 등 다학제적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뇌과학, 심혈관 연구, 종양학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로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과정에서는 뇌 영상 검사, 혈액 및 뇌척수액 바이오마커 검사, 유전적 검사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고해상도의 뇌 부피 영상 데이터나 혈액 바이오마커와의 연관성에 대한 정보는 아직 한정적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최근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국제 최소침습 척추 수술 교육코스(Meet the Korean Master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월 최초 개최된 데 이어 2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척추내시경 술기 및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의료진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행사 대비 카데바 수를 늘려 풍성한 실습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라인업을 강화해 양질의 교육으로 호평을 받았다.척추내시경 수술은 1cm 미만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해 진행하는 수술로, 최소 침습적이며 주변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척추 수술
세라젬(대표 이경수)은 CES 2024에서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9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처음 공개된 마스터 V9은 최신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과 최대 50도의 이지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5세대 세라코어 엔진은 좌우 마사지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척추뿐 아니라 주변 핵심 근육까지 폭넓고 정교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진일보한 마사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기존 지압 마사지 중심의 움직임에 '주무름 기능'을 추가해 한층 강화된 마사지 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사지 범위도 기존 제품 대비 40% 늘렸다.마스터 V9은 세라젬의 정교한 척추 마사지를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앉아서 받고 싶어하는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최대 50도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가 단백질체학(Proteomics,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기술 전문기업 베르티스(대표 한승만)와 멀티오믹스(Multi Omics) 기반 AI 조기진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암, 치매 등 고위험 질병의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기술 개발과 관련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의 강점인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단백질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멀티오믹스 기반의 AI진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멀티오믹스 기술은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대사체 등 다양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암과 같은 복잡한 질환은 유전적 변이, 환경
세라젬(대표 이경수)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의 공간으로서의 '집'에 초점을 맞춘 미래 헬스케어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라젬이 CES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전시 주제는 '집과 그 너머에서의 종합 웰니스 솔루션(Total Wellness Solution at Home and Beyond)'으로 약 1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꾸렸다. 세라젬은 5개의 세부 영역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통해 단순한 주거의 개념을 넘어 수준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핵심 공간으로 집을 재정의하고 소비자들의 '좋은 삶'에 기여하기 위한 7가지 영역을 제시한다.세라젬이 제시하는 '7케어 솔루션'의 사업 영역은 척추(Core), 순환(Circ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