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과기정통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는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3년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총 1조 4,69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디지털헬스케어, 보건의료데이터, 첨단재생의료와 같은 차세대 유망기술 분야의 신규사업이 대폭 확충되는 등 바이오헬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속적인 투자이며, 새해 정부 전체 연구개발 총예산 30.7조 원의 약 5%에 해당한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유망기술 육성, △질환극복 등 공익적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의료현장 연계 연구개발(R&D) 지원 등 4대 분야를 중심
정부·정책
임민혁 기자
2022.12.29 11:35